겨울이면 생각나는 양미리조림, 밥도둑의 대명사죠!
매콤한 양념부터 손질법까지 쉽게 정리해봤어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목차
양미리조림 황금레시피와 손질법
| 단계 | 재료 | 양 | 설명 | 팁 |
| 손질 | 양미리 | 15마리 | 머리, 꼬리 제거 | 밀가루물 세척 |
| 양념장 | 간장 | 4큰술 | 간장 베이스 | 맛 조절 |
| 양념장 | 고춧가루 | 2큰술 | 매콤함 추가 | 청양고추 대체 |
| 부재료 | 무 | 200g | 1cm 두께 | 단맛 강화 |
| 부재료 | 대파 | 1대 | 어슷 썰기 | 향 추가 |
| 조림 | 물 | 200ml | 자작하게 | 쌀뜨물 대체 |
양미리 손질은 간단하지만 꼼꼼히 해야 해요. 양미리는 생물이나 반건조로 사 와서 머리와 꼬리를 가위로 자르고, 밀가루 푼 물에 살살 흔들어 씻으면 비린내 없이 깔끔해요. 내장은 먹어도 되지만, 깔끔한 맛 원하면 칼로 살짝 제거하세요. 손질 후 2등분으로 잘라 조리하면 먹기 편하죠.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헹구면 준비 끝! 이렇게 하면 생선 특유의 잡내 없이 조림이 훨씬 맛있어져요 :)
양념장은 매콤달콤이 핵심이에요. 간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0.5작은술, 매실액 1큰술, 물엿 1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드세요. 고추장과 간장 비율이 중요해서 간장 살짝 더 넣으면 짭조름하고, 고추장 늘리면 매콤한 맛이 강해져요. 취향 따라 조절 가능하니 처음엔 적게 넣고 끓이면서 간 보면 실패 없어요!
조림 과정은 무가 포인트예요. 냄비에 무를 1cm 두께로 깔고 양미리를 올린 뒤, 양념장과 물 200ml 넣어 중불로 10분 끓여요. 무가 단맛을 내줘서 조림 맛이 깊어지죠. 중간에 양파 반 개와 대파 어슷 썰은 거 넣으면 감칠맛 더해져요. 마지막 5분 약불로 졸이면 양념이 생선에 쏙 배요. 자작한 국물이 남을 때까지 조리면 완성!
백종원 스타일로 변주도 가능해요. 백종원 레시피는 된장 0.5큰술 추가하고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 위주로 해서 깔끔한 맛을 내요. 멸치육수 100ml 넣으면 더 감칠맛 나고, 들기름 1작은술로 마무리하면 고소함이 배가 돼요. 양미리 10마리 기준으로 양념은 절반만 써도 충분하니 양 조절 잘하세요 :)
양미리조림 밀키트와 간단요리
| 제품 | 내용물 | 조리 시간 | 가격 | 특징 |
| 기본 밀키트 | 양미리, 양념장 | 15분 | 1만 원대 | 손질 완료 |
| 프리미엄 | 양미리, 무, 양념 | 20분 | 2만 원대 | 부재료 포함 |
| 간단 키트 | 양념장 | 10분 | 5천 원대 | 양미리 별도 |
밀키트로 양미리조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요리 귀찮을 땐 양미리조림 밀키트가 최고죠. 기본 키트엔 손질된 양미리 10마리와 양념장이 들어있어서 물 150ml 넣고 15분만 끓이면 완성돼요. 프리미엄은 무, 양파까지 포함돼서 따로 준비할 거 없이 푸짐한 조림 가능하죠. 가격은 1만 원대부터 2만 원대까지라 부담 적어요. 온라인 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바쁜 날 활용해보세요 :)
간단요리로도 충분히 맛있어요. 밀키트 없이 간단히 만들고 싶다면, 양미리 8마리에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0.5큰술, 마늘 1작은술 넣고 쌀뜨물 100ml로 조려보세요. 무 반 토막 깔면 달달한 맛이 더해져요. 10분 약불 조림으로 자작하게 만들면 초보자도 실패 없이 밥반찬 뚝딱이죠. 청양고추 하나 썰어 넣으면 매콤함이 살아나요!
양념장만 따로 사도 좋아요. 양미리 직접 사서 조리하고 싶다면 양념장 키트만 구입 가능해요. 5천 원대면 매콤간장 양념 하나로 2번은 거뜬히 조림할 수 있죠. 시장에서 반건조 양미리 한 두름(20마리) 사면 만 원 안팎이라 경제적이에요. 양념장 1봉지에 물 100ml 섞어 끓이면 간단한데 맛은 깊어요. 대파 송송 썰어 마무리하면 감칠맛 폭발 :)
조리 팁 하나 더 드릴게요. 밀키트는 양념이 세게 배합된 경우가 많으니 처음엔 물 살짝 더 넣고 끓여보세요. 국물 자작할 때 맛보면서 간장이나 매실액으로 간 조절하면 실패 없어요. 반건조 양미리 쓸 땐 5분 덜 졸여도 충분히 부드럽고, 생물은 살짝 구워서 조리면 꼬들한 식감 살릴 수 있어요. 냄비 뚜껑 열고 졸이면 양념이 더 진하게 배요!
양미리조림 칼로리와 영양
| 재료 | 칼로리 | 영양소 | 1인분 기준 |
| 양미리 | 100kcal | 칼슘, 단백질 | 5마리 |
| 무 | 20kcal | 비타민 C | 100g |
| 양념장 | 80kcal | 나트륨 | 2큰술 |
| 총합 | 200kcal | 균형 잡힘 | 1인분 |
양미리조림은 칼로리 부담 적어요. 1인분(양미리 5마리, 무 100g, 양념장 2큰술) 기준으로 약 200kcal 정도예요. 양미리 자체는 100g당 100kcal로 저칼로리인데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서 뼈 건강에 좋죠. 무는 비타민 C 많아서 면역력 챙기기 딱이고, 양념장은 간장과 고추장 때문에 나트륨 살짝 높으니 적당히 넣는 게 좋아요.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반찬이에요 :)
영양 면에서 최고예요. 양미리는 고칼슘 고단백 생선이라 성장기 아이들이나 노인들한테 특히 좋아요. 뼈째 먹으니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DHA 같은 불포화지방산도 들어있어서 두뇌 건강에도 도움 돼요. 무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 C가 칼슘 흡수를 돕고, 소화도 잘돼서 속도 편해지죠. 겨울철 부족한 영양 챙기기 딱이에요!
칼로리 낮추는 법 알려드릴게요. 양념장의 설탕이나 물엿을 매실액으로 바꾸면 칼로리 살짝 줄어들고,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 위주로 쓰면 나트륨 20% 감소돼요. 생물 양미리보다 반건조 쓰면 기름기 적어서 칼로리 10kcal 낮아지죠. 무를 넉넉히 넣으면 포만감도 크고 칼로리도 덜해지니 푸짐하게 썰어 넣으세요 :)
식단 짤 때 참고하세요. 양미리조림은 밥 한 공기(300kcal)랑 같이 먹어도 500kcal 안팎이라 가벼운 한 끼로 딱이에요. 단백질과 채소 균형 잡혀 있어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고, 김치나 나물 반찬 곁들이면 영양 완벽하죠. 저녁 메뉴로 먹을 땐 국물 자작하게 해서 뜨끈하게 즐기면 포만감도 오래가요. 칼로리 걱정 없이 든든한 반찬 찾는다면 강추!
강릉 양미리조림 맛집
| 식당 | 주소 | 특징 | 가격 | 영업시간 |
| 해촌식당 | 강릉시 주문진 | 매콤 조림 | 1만 원대 | 11:00-20:00 |
| 바다정원 | 강릉시 경포로 | 무 조림 | 1.5만 원 | 10:00-21:00 |
| 옥계식당 | 강릉시 옥계면 | 로컬 맛 | 1만 원대 | 11:00-19:00 |
강릉 해촌식당은 매콤함의 끝판왕이에요. 주문진 근처 해촌식당은 양미리조림으로 유명한데, 매콤한 고추장 양념이 생선에 깊이 배어서 밥 두 공기 뚝딱이에요. 1만 원대로 푸짐한 정식 먹을 수 있고, 반찬도 다양해서 가성비 좋아요.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라 겨울철 양미리 제철 맞춰 가면 신선한 조림 맛볼 수 있죠. 예약하면 자리 걱정 덜어요 :)
바다정원은 무 조림이 별미예요. 경포로에 있는 바다정원은 달달한 무와 양미리가 조화로운 조림 내요. 1.5만 원에 정식으로 나오는데, 생선 살 부드럽고 양념이 진하지 않아 아이들이나 어르신들 입맛에도 잘 맞아요. 식당 분위기도 깔끔해서 가족 외식으로 좋고, 바다 뷰 덤으로 즐길 수 있으니 강릉 여행 코스에 넣어보세요!
옥계식당은 로컬의 정석이에요. 옥계면에 위치한 옥계식당은 강릉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이에요. 간장 베이스 양념으로 담백하게 조린 양미리가 1만 원대로 푸짐하게 나와요. 집밥 같은 느낌이라 편안하게 먹기 좋고, 반건조 양미리 써서 꼬들한 식감이 살아있죠. 영업시간 짧으니 오후 7시 전엔 도착하세요 :)
맛집 팁 드릴게요. 강릉 양미리조림 식당들은 겨울철 성수기엔 웨이팅 있을 수 있어요. 사전 예약하면 편하고, 주문진항 근처 식당은 신선한 생물 양미리 쓰는 곳 많으니 항구 들를 때 같이 가보세요. 김치찌개나 된장국 같이 나오는 정식 고르면 양미리조림 양도 많아져서 든든하죠. 강릉 여행 중엔 현지 반찬까지 챙겨 먹으면 더 풍성해요!
양미리조림 생선별 조리법
| 종류 | 특징 | 조리 시간 | 양념 비율 | 추천 |
| 생물 | 부드러움 | 20분 | 간장 3 | 매콤 조림 |
| 반건조 | 꼬들함 | 15분 | 간장 2 | 담백 조림 |
| 말린 | 쫀득함 | 25분 | 간장 4 | 진한 조림 |
생물 양미리는 부드러운 맛이 좋아요. 생물 양미리는 살이 연해서 20분 조림으로 부드럽게 즐기기 딱이에요. 간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로 매콤하게 조리면 알배기 식감이 살아나죠. 손질할 때 살 조심히 다뤄야 찢어지지 않아요. 생물은 비린내 적으니 물에 살짝만 헹구고 바로 조리해도 깔끔한 맛 나요. 무 넉넉히 넣어 단맛 더하면 밥도둑 확정 :)
반건조는 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이에요. 반건조 양미리는 15분만 졸여도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나요.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로 담백하게 조리하면 고소한 풍미가 진하게 느껴져요. 물은 150ml 정도로 적게 넣고 양념 빨리 배게 졸이는 게 포인트예요. 청양고추나 양파 추가하면 감칠맛 더해져서 술안주로도 딱이죠!
말린 양미리는 쫀득함이 최고예요. 완전히 말린 양미리는 25분 정도 푹 졸여야 양념이 잘 배요. 간장 4큰술, 고추장 1큰술로 진하게 양념해서 쫀득한 식감 살려보세요. 물 250ml 넣고 천천히 끓이면 뼈까지 부드러워져요. 말린 건 비린내 강할 수 있으니 쌀뜨물 세척 필수고, 생강 조금 더 넣으면 깊은 맛 나요 :)
조리법 선택 팁 드릴게요. 생물은 부드러운 맛 좋아하는 분들께, 반건조는 식감 즐기는 분들께 추천이에요. 말린 건 오래 저장 가능해서 겨울 내내 반찬으로 좋죠. 양념 비율은 생선 상태 따라 조절하고, 생물은 살짝 구워서 조리하면 비린내 더 잡히고 꼬들함도 살아나요. 취향 따라 골라서 맛있게 드세요!
마무리 간단요약
- 양미리 손질 쉬워요. 머리, 꼬리 자르고 밀가루물로 씻으면 비린내 뚝. 조림 준비 끝!
- 밀키트로 간단히. 15분이면 완성되는 키트 많으니 바쁜 날 써보세요.
- 칼로리 걱정 마요. 1인분 200kcal로 영양 만점, 다이어트도 OK.
- 강릉 맛집 추천. 해촌, 바다정원, 옥계식당에서 현지 조림 맛보세요.
- 생선별로 달라요. 생물은 부드럽고, 반건조는 꼬들, 말린 건 쫀득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