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대표 명소 영남루와 야경, 숙박까지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핵심 정보와 꿀팁만 모아서 알려드릴게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목차
영남루 방문 가이드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추가 정보 | 비고 |
위치 | 밀양시 중앙로 324 | 밀양강 절벽 위 | 밀양역 10분 | 도보 가능 |
운영시간 | 09:00-18:00 | 야경은 20:00 전후 | 조명 자동 점등 | 무료 입장 |
주차 | 유료 주차장 | 30분당 500원 | 성수기 만차 가능 | 근처 도로 주차 |
주변 명소 | 무봉사, 아랑각 | 밀양읍성 | 도보 5-10분 | 산책로 연결 |
특징 | 3대 누각 | 국보 지정 | 2023년 승격 | 현판 명필 |
영남루는 밀양의 자랑이에요. 밀양강 절벽 위에 자리 잡은 영남루는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대한민국 3대 누각으로 꼽혀요. 2023년 국보로 승격된 이곳은 조선시대 밀양도호부 객사의 부속 건물로, 1844년 이인재 부사가 중건했죠. 정면 5칸, 측면 4칸의 웅장한 팔작지붕과 화려한 단청이 특징이에요. 낮에도 멋지지만, 특히 야경은 밀양 8경 중 으뜸이라 꼭 밤에 방문해보세요 :)
접근성이 좋아요. 밀양역에서 차로 10분, 도보로도 가능해서 KTX 타고 당일치기 여행으로 딱이에요. 주차장은 30분당 500원인데, 성수기엔 만차일 때 많으니 근처 도로 주차도 고려하세요. 입장은 무료고, 9시부터 18시까지 개방되지만 야경은 8시 전후 조명 켜질 때 감상하는 게 최고예요!
현판이 볼거리예요. 영남루엔 퇴계 이황, 문익점 등 명필가의 시문 현판이 많아요. 특히 이인재 부사 아들인 이증석(11세)과 이현석(7세)이 쓴 영남제일루 현판은 그 나이에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필체로 유명하죠. 현판마다 안내판에 뜻이 적혀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
주변도 함께 즐겨요. 영남루 근처엔 무봉사, 아랑각, 밀양읍성이 도보 5-10분 거리에 있어요. 밀양강 산책로 따라 걸으며 석화군락이나 박시춘 선생 생가도 구경할 수 있죠. 시간 여유 있다면 산책로 따라 삼문동 하중도까지 걸어보는 것도 추천해요!
영남루 야경과 이벤트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시기 | 추천 포인트 |
야경 | 밀양강 반사 | 조명 20:00 전후 | 연중 가능 | 강변 둔치 |
문화유산야행 | 미디어파사드 | 공연, 장터 | 2025년 4월 | 영남루 일원 |
강변 공연 | 야외 무대 | 콘서트, 뮤지컬 | 부정기 | 밀양강변 |
영남루 야경은 꼭 봐야 해요. 밀양강에 비친 영남루의 황금빛 조명은 밀양 8경 중 제1경으로 꼽혀요. 강변 둔치나 밀양교 건너편에서 보면 누각과 강이 어우러진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죠. 조명은 여름엔 8시쯤, 겨울엔 7시쯤 자동으로 켜져서 시간 맞춰 가면 좋아요 :)
문화유산야행이 매력적이에요. 2025년 4월 18-20일에 열리는 밀양문화유산야행은 영남루 일원에서 미디어파사드, 국악 뮤지컬, 야시장 등이 펼쳐져요. 18:00-23:00 운영되니 야경과 함께 즐기면 더욱 풍성한 경험이 될 거예요. 공식 사이트에서 일정 확인하세요!
강변 공연도 놓치지 마세요. 밀양강변 야외 무대에선 부정기적으로 콘서트나 공연이 열리는데, 영남루 야경과 함께 감상하면 낭만이 배가 돼요. 공연 일정은 밀양시청 홈페이지나 현지 안내판에서 확인 가능해요. 오리배 타기도 가능하니 색다른 재미를 원한다면 시도해보세요 :)
사진 찍기 좋아요. 야경 사진은 강 건너편 둔치에서 찍으면 영남루 전경이 완벽히 담겨요. 낮엔 누각 위에서 밀양강과 삼문동을 배경으로 찍어도 멋지죠. 인생샷 포인트로 유명하니 카메라 꼭 챙기세요!
밀양 숙박 추천
숙소 | 위치 | 특징 | 가격 | 거리 |
마틴 호텔 | 밀양 시내 | 24시간 프런트 | 5-7만 원 | 영남루 5분 |
소은고택 | 밀양강 근처 | 한옥 체험 | 10-15만 원 | 영남루 10분 |
피자마을 펜션 | 삼문동 | 가족 단위 | 8-12만 원 | 영남루 15분 |
숙소 유형 | 편의시설 | 예약 방법 | 추천 대상 |
호텔 | 무료 Wi-Fi, TV | 여기어때, Booking | 비즈니스 |
한옥 | 정원, 전통 | 공식 사이트 | 문화 체험 |
펜션 | 주방, 바비큐 | 전화 예약 | 가족여행 |
마틴 호텔은 접근성 최고예요. 밀양 시내에 위치한 마틴 호텔은 영남루에서 차로 5분 거리라 야경 보고 숙소로 돌아가기 편해요. 5-7만 원으로 합리적이고, 24시간 프런트, 무료 Wi-Fi, 비데 등 기본 시설 잘 갖춰져 있어요. 비즈니스 여행자나 간단한 숙박 원하는 분들께 딱이죠. 후기 보니 직원 친절도가 높다고 하니 안심하고 예약하세요 :)
소은고택으로 한옥 체험 해보세요. 1820년에 지어진 소은고택은 밀양강 근처에 있어 전통 한옥의 정취를 느끼기 좋아요. 10-15만 원으로 가격대가 좀 있지만, 정원과 전통 가옥의 매력이 특별하죠. 영남루까지 10분 거리라 야경 즐기고 여유롭게 쉬기 좋아요.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니 미리 확인하세요!
가족 여행엔 피자마을 펜션 어때요? 삼문동에 있는 피자마을 펜션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많아요. 주방과 바비큐 시설 있어 직접 요리 가능하고, 8-12만 원으로 4인 가족 기준 적당해요. 영남루에서 15분 거리지만, 조용한 분위기 원한다면 최적이에요. 전화 예약 필수예요 :)
숙소 팁 알려드릴게요. 밀양 시내는 식당과 상점이 많아 편리하고, 강변 숙소는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분들께 좋아요. 여기어때나 Booking으로 후기 확인 후 예약하면 실패 없어요. 성수기엔 1-2개월 전 예약 추천드려요!
월연정과 근처 명소
명소 | 위치 | 특징 | 거리 | 추천 시기 |
월연정 | 밀양강 합류점 | 보름달 풍경 | 영남루 20분 | 가을 |
위양지 | 단장면 | 이팝나무 | 영남루 25분 | 5월 |
표충사 | 재약산 기슭 | 불교 유교 공존 | 영남루 30분 | 연중 |
월연정은 힐링 명소예요. 밀양강과 단장천 합류점에 있는 월연정은 보름달 뜨는 밤의 풍경이 아름다워요. 자연지형을 살려 지은 정자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죠. 영남루에서 차로 20분 거리라 야경 보고 들르기 좋아요. 가을 단풍 시즌엔 근처 금시당의 450년 된 은행나무도 구경하세요 :)
위양지는 사진 명소죠. 신라시대 농업용 저수지인 위양지는 이팝나무 꽃으로 유명해요. 5월이면 하얀 꽃이 만발해 인생샷 포인트로 사랑받죠. 영남루에서 25분 거리라 당일 코스로 묶기 좋아요. 완재정과 작은 섬들이 동화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표충사도 추천해요. 재약산 기슭에 있는 표충사는 불교와 유교가 공존하는 독특한 사찰이에요. 영남루에서 30분 거리지만, 조용한 산세와 함께 힐링하기 좋아요. 가을 억새와 함께 방문하면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요 :)
여행 코스 짜볼까요? 영남루 야경 보고 월연정에서 밤 풍경 즐긴 뒤, 다음 날 위양지와 표충사로 이어지는 코스 추천해요. 밀양강 따라 드라이브하며 근처 카페나 맛집 들르면 완벽하죠. 렌트카 이용하면 이동 편리해요!
밀양 맛집과 먹거리
식당 | 메뉴 | 위치 | 가격 | 특징 |
할매국밥 | 돼지국밥 | 삼문동 | 8천-1만 원 | 로컬 맛집 |
밀양불고기 | 불고기 | 시내 | 1.5-2만 원 | 부드러운 육질 |
강변한정식 | 한정식 | 밀양강변 | 2-3만 원 | 다양한 반찬 |
할매국밥으로 든든하게 시작하세요. 삼문동에 있는 할매국밥은 돼지국밥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해요. 8천-1만 원으로 저렴하고, 깊은 맛의 국물과 푸짐한 고기가 일품이죠. 영남루에서 10분 거리라 야경 보기 전 배고를 때 방문하기 좋아요. 후기 보니 밥 추가 무료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대요 :)
밀양불고기는 특별한 맛이에요. 시내에 있는 밀양불고기 식당은 부드러운 육질로 사랑받아요. 1.5-2만 원으로 1인분 가격 적당하고, 달콤한 양념이 밥과 잘 어울리죠. 영남루에서 5분 거리라 접근성 좋고, 가족 외식으로도 추천해요. 현지 특산물 맛보고 싶다면 꼭 가보세요!
강변한정식으로 풍성한 식사 즐겨요. 밀양강변에 위치한 강변한정식은 다양한 반찬과 함께 전통 한정식을 제공해요. 2-3만 원으로 가격대 있지만, 품격 있는 식사 원한다면 만족도 높아요. 영남루에서 7분 거리라 야경 후 방문하기 좋아요. 예약하면 자리 걱정 덜어요 :)
먹거리 팁 드릴게요. 밀양 시내엔 돼지국밥, 불고기 외에도 오리구이 식당 많아요. 밀양아리랑시장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특산품 사는 것도 재밌죠. 야경 후 강변 근처 식당에서 밀양 특산주 한 잔 곁들이면 여행 분위기 업돼요!
마무리 간단요약
- 영남루는 필수! 국보 누각, 야경은 강변에서 꼭 보세요.
- 야경 이벤트 챙겨요. 2025년 4월 문화유산야행 놓치지 마세요.
- 숙소는 다양해요. 마틴 호텔, 소은고택, 피자마을 펜션 중 골라보세요.
- 월연정 힐링 명소. 위양지, 표충사까지 코스로 묶으면 좋아요.
- 맛집도 가득. 돼지국밥, 불고기, 한정식으로 밀양 맛 즐겨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