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가꾸기
집에서 신선한 상추 쌈 즐기고 싶다면?
상추 가꾸는 방법과 꿀팁 간단히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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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추 가꾸는 기본 방법
단계 | 내용 | 도구 | 주의점 |
파종 | 씨앗 얕게 뿌리기 | 모종 트레이 | 과습 주의 |
정식 | 본엽 5-6장 | 화분, 상토 | 간격 15cm |
물주기 | 2-3일 간격 | 스프레이 | 토양 습도 |
상추 씨앗 뿌리는 타이밍이 중요해요. 상추는 4월 초-중순 벚꽃 필 무렵 파종이 딱이에요. 씨앗은 물에 담가 튼실한 것만 골라 모종 트레이에 3립씩 얕게 뿌려주세요. 흙은 살짝 덮고 햇빛 잘 받게 두면 7-10일 안에 싹이 나요. 과습되면 곰팡이 생길 수 있으니 물은 스프레이로 촉촉이!
정식은 본엽 5-6장일 때 해요. 상추 모종이 잎 5-6장 정도 됐을 때 화분이나 텃밭으로 옮겨요. 간격은 15-20cm로 유지해 뿌리가 잘 자라도록 해주세요. 상토와 퇴비를 섞은 흙에 심고 뿌리가 토양에 밀착되게 물을 듬뻑 줘요. 베란다라면 배수 구멍 있는 화분 필수예요 :)
물 관리는 생명줄이에요. 상추는 토양이 마르지 않게 2-3일마다 물을 줘야 해요. 여름엔 매일, 베란다라면 흙 표면 마르면 바로 줘요. 과습은 뿌리 썩을 수 있으니 배수 잘 확인하세요. 아침에 주는 게 잎 건강에 좋아요!
초보자도 쉽게 시작 가능해요. 상추는 키우기 쉬운 채소라 베란다 텃밭에서도 잘 자라요. 청치마, 적축면 같은 품종은 쌈용으로 딱이고, 씨앗은 다이소나 꽃집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요. 작은 화분부터 시작해보세요 :)
상추 품종과 선택 팁
품종 | 특징 | 용도 | 재배 난이도 |
청치마 | 부드러운 잎 | 쌈, 샐러드 | 쉬움 |
적축면 | 붉은색, 아삭 | 쌈 | 쉬움 |
로메인 | 길쭉, 단단 | 샐러드 | 중간 |
청치마 상추는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어요. 부드럽고 넓은 잎이라 쌈이나 샐러드에 딱이에요. 적축면은 붉은 색감이 예뻐서 식탁을 화사하게 해주죠. 둘 다 키우기 쉬워 초보자 추천 품종이에요. 씨앗은 온라인이나 종묘상에서 구입 가능해요 :)
로메인은 샐러드 애호가에게 좋아요. 아삭한 식감의 로메인은 시저 샐러드에 자주 쓰여요. 햇빛이 넉넉한 베란다라면 잘 자라지만, 공간 조금 더 필요해요. 품종 선택 시 용도와 공간 고려하세요!
여름엔 내열성 품종을 골라요. 여름엔 청풍, 진청맛 같은 내열성 품종이 좋아요. 더위에 강해 꽃대가 늦게 올라오죠. 베란다라면 35% 이하 차광망 설치로 고온 피해 막아줘요;;
품종 고를 때 팁이에요. 집에서 먹을 용도에 따라 품종 골라보세요. 작은 화분엔 치마상추, 넓은 공간엔 로메인 추천해요. 씨앗 포장지 확인하면 재배 난이도 알 수 있어요 :)
상추 가식과 관리
관리 | 방법 | 빈도 | 효과 |
가식 | 솎기 | 본엽 1-2매 | 성장 촉진 |
비료 | 퇴비 중심 | 2주 전 | 영양 공급 |
병충해 | 환기 유지 | 매일 | 질병 예방 |
가식은 상추를 튼튼히 키우는 비결이에요. 본엽 1-2매일 때 약한 새싹을 솎아내 1홀당 1포기만 남겨요. 이렇게 하면 통풍과 햇빛이 잘 들어 크고 건강한 잎이 자라죠. 솎은 새싹은 샐러드로 먹어도 좋아요 :)
비료는 밑거름 위주로 줘요. 심기 2주 전 퇴비 2kg/m²와 유기질 비료를 섞어 흙에 뿌려요. 웃거름은 질소 과다로 쓴맛 날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아요. 베란다라면 액체 비료로 간편히!
병충해 예방이 중요해요. 진딧물이나 노균병 막으려면 매일 환기 필수예요. 잎 앞뒷면 자주 살펴보고 노란 잎은 바로 제거해요. 농약은 최소화하고 천연 살충제 써보세요;;
관리는 꾸준히 해야 해요. 상추는 15-20℃에서 잘 자라요. 베란다라면 창문 열어 온도 조절하고, LED 식물등 추가하면 웃자람 막을 수 있어요. 꾸준히 관리하면 두 달간 수확 가능!
상추 수확과 보관
항목 | 방법 | 시기 | 팁 |
수확 | 겉잎 따기 | 정식 후 30일 | 아침 수확 |
보관 | 냉장, 키친타올 | 1-2주 | 습기 조절 |
수확은 정식 후 30일부터 가능해요. 상추는 겉잎부터 따서 수확해요. 아침에 따면 신선하고 아삭해요. 꽃대 올라오면 쓴맛 나니 그 전에 뽑거나 씨앗 채종하세요 :)
보관은 키친타올로 감싸요. 수확한 상추는 키친타올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1-2주 신선해요. 시들면 미지근한 물에 30분 담갔다가 먹으면 아삭함 돌아와요!
계속 수확하려면 관리 필수예요. 겉잎 따면서 새잎 나오게 관리하면 두 달간 수확 가능해요. 꽃대 확인 자주 하세요;;
수확의 기쁨 느껴보세요. 상추는 집에서 키운 쌈의 맛이 최고예요. 작은 노력으로 싱싱한 상추 매일 즐길 수 있어요 :)
마무리 간단요약
- 4월 파종이 딱. 벚꽃 필 때 씨앗 뿌려요.
- 청치마 쉬워요. 초보자는 치마상추로 시작!
- 가식 필수. 솎아서 튼튼한 상추 키워요.
- 물은 촉촉이. 2-3일마다 흙 마르지 않게.
- 30일 후 수확. 겉잎 따서 신선하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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