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여름의 시원한 자연과 맛집이 기다려요.
여행법과 관광지 핵심만 빠르게 정리해볼게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목차
아사히야마 동물원 제대로 즐기기
항목 | 세부 내용 | 추가 정보 |
위치 | 아사히카와시 히가시아사히카와 | 역에서 버스로 40분 |
입장료 | 성인 1,000엔, 어린이 무료 | 중학생 이하 무료 |
운영 시간 | 9:30-17:15(여름 기준) | 계절별 변동 |
주요 전시 | 펭귄관, 북극곰관 | 행동 전시 유명 |
체험 프로그램 | 모구모구 타임 | 동물 먹이 시간 |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아사히카와 여행의 필수 코스예요. 홋카이도에서 가장 유명한 동물원으로,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가까이 볼 수 있는 행동 전시가 큰 매력이죠. 펭귄이 수조를 헤엄치며 360도 보여주는 펭귄관이나 북극곰이 물속에서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북극곰관은 특히 인기 많아요. 여름엔 9:30부터 17:15까지 운영하지만, 계절마다 시간이 달라지니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입장료는 성인 1,000엔, 중학생 이하는 무료라 가족 여행에도 부담 없어요. :) 동물 먹이 시간을 맞춰 가면 더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가는 방법도 간단해요. 아사히카와역에서 6번 버스를 타면 약 40분 만에 도착해요. 버스 요금은 편도 440엔 정도로, 현금이나 교통카드로 결제 가능해요. 동물원은 넓어서 여유롭게 3-4시간 잡고 둘러보는 걸 추천드려요. 특히 모구모구 타임은 동물들이 밥 먹는 모습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놓치면 아쉬울 거예요. 여름엔 시원한 음료를 파는 매점도 많으니 더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죠.
꿀팁 하나 드릴게요. 동물원 입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지도를 꼭 챙기세요. 전시관 순서를 미리 계획하면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어요. 여름엔 펭귄관 근처 그늘에서 쉬면서 펭귄들이 물속에서 춤추듯 헤엄치는 모습을 보는 것도 큰 재미예요. 사진 찍기 좋은 스폿도 많아서 카메라 챙기는 걸 잊지 마세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체험 프로그램도 확인해보세요.
근처 맛집도 놓치지 마세요. 동물원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현지식 재료로 만든 덮밥이나 샌드위치를 파는 식당이 있어요. 동물원에서 받은 에너지를 맛있는 음식으로 채우면 하루가 더 알차질 거예요. 현지 라멘도 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식사 걱정은 없어요. 배고프지 않게 잘 챙겨 드세요! ;)
우에노 팜과 여름 정원 산책
항목 | 세부 내용 | 추가 정보 |
위치 | 아사히카와시 나가야마 | 역에서 버스 20분 |
입장료 | 성인 1,000엔 | 어린이 500엔 |
운영 기간 | 4월 하순-10월 중순 | 여름에 최적 |
주요 볼거리 | 영국식 정원, 꽃밭 | 사진 명소 |
카페 | 현지 디저트 제공 | 라벤더 아이스크림 |
우에노 팜은 여름 아사히카와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정원이에요. 영국식 정원 스타일로 꾸며진 이곳은 꽃밭과 초록이 어우러져 힐링하기 딱 좋죠. 4월 하순부터 10월 중순까지 개방하는데, 여름엔 색색의 꽃들이 만개해서 사진 찍기 좋아요. 입장료는 성인 1,000엔, 어린이는 500엔이라 부담도 적어요. 정원 산책은 약 1-2시간이면 충분해서 동물원 후에 들르기 좋아요. :)
가는 길도 어렵지 않아요. 아사히카와역에서 버스로 20분 거리예요. 버스 정류장 ‘1조 8초메’에서 내리면 바로 근처라 접근성도 괜찮죠. 정원 내에 있는 카페는 라벤더 아이스크림 같은 현지 디저트로 유명해요. 산책 후 시원한 디저트 먹으면서 잠깐 쉬어가면 딱이에요. 사진 명소도 많아서 인스타 감성 채우기에도 최고예요!
조금 더 즐기고 싶다면요. 정원 곳곳에 숨은 포토 스폿을 찾아보세요. 특히 꽃밭 한가운데 있는 벤치에서 찍는 사진은 분위기 최고예요. 여름 햇살 아래 반짝이는 꽃들이 정말 예쁘거든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라면 추억 남기기 딱 좋죠. 편한 신발 신고 가는 걸 추천드려요, 오래 걷게 될지도 몰라요! ;)
근처에서 뭐 먹을까 고민된다면. 우에노 팜 근처엔 현지 재료로 만든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파는 식당이 있어요. 가볍게 먹고 싶을 때 딱이죠. 아니면 아사히카와역으로 돌아가면서 라멘촌 들러도 좋아요. 맛있는 한 끼로 마무리하면 여행이 더 완벽해질 거예요. 배고프지 않게 잘 챙겨요!
아사히카와 라멘촌 맛집 탐방
가게 이름 | 대표 메뉴 | 가격 | 특징 |
바이카 | 간장 라멘 | 900엔 | 깊은 육수 |
산토카 | 시오 라멘 | 950엔 | 담백한 맛 |
호류 | 미소 라멘 | 1,000엔 | 풍부한 향 |
쇼유야 | 특제 간장 | 980엔 | 진한 풍미 |
아사히카와 라멘촌 | 다양한 라멘 | 900-1,200엔 | 8개 가게 |
아사히카와 라멘촌은 라멘 마니아들의 성지예요. 아사히카와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8개 라멘 가게가 모여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죠. 간장, 미소, 시오 등 다양한 스타일의 라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요. 가격은 보통 900-1,200엔 정도로, 깊은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에요. 여름엔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뜨끈한 라멘 한 그릇, 딱 좋지 않나요? :)
바이카는 간장 라멘으로 유명해요. 깊고 진한 육수에 얇게 썬 챠슈가 어우러져 한 입 먹으면 감탄이 나와요. 산토카의 시오 라멘은 담백해서 여름에 먹기 부담 없죠. 호류의 미소 라멘은 고소한 향이 강해서 미소 팬이라면 꼭 가봐야 해요. 쇼유야의 특제 간장은 진한 맛으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소문났답니다.
라멘촌 방문 팁 알려드릴게요. 주말엔 사람이 많으니 평일 오전에 가는 걸 추천해요. 무료 주차장이 넓어서 차로 가도 편해요. 각 가게마다 메뉴가 달라서 여러 군데 맛보고 싶다면 소량 메뉴를 주문해보세요. 한 번에 2그릇은 무리일 수 있으니 욕심내지 말아요! 맛집 탐방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
근처에서 더 즐기고 싶다면. 라멘촌 옆에 작은 쇼핑몰이 있어서 간단한 기념품 사기 좋아요. 아니면 라멘 한 그릇으로 배 채우고 아사히카와역 근처로 돌아가서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해도 좋죠. 맛있는 추억 쌓는 거 잊지 마세요! 배부르게 먹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
아사히다케 로프웨이와 여름 등산
항목 | 세부 내용 | 추가 정보 |
위치 | 다이세쓰산 국립공원 | 역에서 버스 1시간 |
로프웨이 요금 | 왕복 성인 3,200엔 | 어린이 1,600엔 |
운영 기간 | 6월-10월 | 여름 등산 최적 |
등산 시간 | 왕복 3-4시간 | 초보자 가능 |
볼거리 | 고산 식물, 모습의 연못 | 절경 포인트 |
아사히다케 로프웨이는 여름 아사히카와 여행의 하이라이트예요. 홋카이도 최고봉인 아사히다케를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죠. 로프웨이는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왕복 요금은 성인 3,200엔이에요. 표고 1,600m까지 올라가면 고산 식물과 모습의 연못이 펼쳐져요. 여름엔 시원한 공기 속에서 산책하기 딱 좋답니다! :)
등산 초보자도 부담 없어요. 로프웨이에서 내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약 3-4시간 코스로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모습의 연못 주변은 사진 찍기 좋아서 카메라 필수예요. 맑은 날 정상에선 다이세쓰산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죠. 편한 등산화 신고 가면 더 편하게 다닐 수 있어요.
가는 길도 간단해요. 아사히카와역에서 셔틀버스 ‘이데유호’를 타면 약 1시간 만에 로프웨이 정류장에 도착해요. 버스 시간표 미리 체크하면 기다림 없이 갈 수 있죠. 하산 후엔 근처 아사히다케 온천에서 피로 풀어도 좋아요. 따뜻한 온천은 여행의 마무리로 딱이죠! 자연 속 힐링 제대로 느끼고 와요.
꿀팁 하나 더 드릴게요. 로프웨이 티켓은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할인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여름엔 사람 많을 때도 있으니 아침 일찍 가는 걸 추천드려요.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산책하면 기분까지 상쾌해질 거예요. 간단한 간식 챙겨가면 더 알찬 하루 되죠! ;)
아사히카와역 주변 쇼핑과 맛집
장소 | 주요 품목 | 위치 | 특징 |
헤이와도리 | 기념품, 의류 | 역 앞 | 보행자 전용 |
기바나 | 디저트 | 역 도보 5분 | 현지 과자 |
5·7 고지 | 현지 음식 | 역 도보 10분 | 골목 맛집 |
AEON 몰 | 잡화, 식품 | 역 도보 3분 | 대형 쇼핑 |
아사히카와역 주변은 쇼핑과 맛집의 천국이에요. 역 앞에 펼쳐진 헤이와도리는 보행자 전용 거리로, 기념품부터 옷까지 다양하게 살 수 있죠. 현지 과자로 유명한 기바나에선 달콤한 디저트를 꼭 맛보세요. 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 부담 없이 들를 수 있어요. 여름엔 시원한 실내에서 쇼핑하며 기분 전환하기 딱 좋죠! :)
5·7 고지 골목은 현지인 맛집이 많아요.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이 골목은 신코 야키 같은 숯불구이 요리가 인기예요. 작고 아담한 식당들이 줄지어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죠. 현지인처럼 밥 먹고 싶다면 여기로 가보세요. 저녁 시간엔 분위기도 더 살아난답니다.
쇼핑 더 하고 싶다면 AEON 몰로. 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대형 몰이라 뭐든 다 있어요. 식품부터 잡화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여름 세일 기간엔 할인도 많아서 지갑 열기 쉬워요. 몰 안에 푸드코트도 있어서 배고플 때 바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쇼핑의 재미 놓치지 마세요!
팁 하나 드릴게요. 역 근처엔 밤늦게까지 여는 이자카야도 많아요. 쇼핑 후 현지 맥주 한 잔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면 딱 좋죠. 기념품 사는 거 잊지 말고, 여행의 추억 챙겨가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
마무리 간단 요약
- 아사히야마 동물원, 놓치면 후회해요. 펭귄관부터 북극곰까지, 행동 전시로 동물들 생생하게 볼 수 있어요. 여름엔 모구모구 타임 챙겨요!
- 우에노 팜, 꽃밭에서 힐링. 여름 꽃 만개한 정원, 라벤더 아이스크림 먹으며 사진 찍기 딱 좋아요. 편한 신발 필수예요.
- 라멘촌, 배고플 틈 없어요. 간장, 미소, 시오 라멘 골라 먹는 재미! 바이카 간장 라멘 추천, 평일 오전이 한가해요.
- 아사히다케, 자연 속으로. 로프웨이 타고 고산 식물 구경, 여름 등산 초보자도 OK. 온천으로 마무리하면 최고!
- 역 주변, 쇼핑과 맛집 천국. 헤이와도리에서 기념품 사고, 5·7 고지 골목에서 현지 음식 즐겨요. 배부르게 먹고 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