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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 갓김치 홍갓 파김치 전라도 스타일 알싸한 깔끔 레시피

by 스마트블로거쓰리 2025. 4. 15.

 

 

 

 

 

톡 쏘는 갓김치 한 입이면 입맛이 확 살아나죠!
전라도 스타일부터 여수 돌산까지 알싸한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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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갓김치담그는법
    갓김치담그는법

     

     

     

     

     

     

     

     

     

     

    여수 돌산 갓김치 담그는 법

     

    재료 분량 용도
    돌산 갓 2단 (4kg) 주재료 싱싱한 것
    쪽파 1/2단 (300g) 부재료 파 뿌리 제거
    천일염 2컵 (300g) 절임용 물 4L 혼합
    고춧가루 3컵 (300g) 양념 고운 것 추천
    멸치액젓 1컵 (200ml) 양념 감칠맛 강화
    새우젓 3T (45g) 양념 짠맛 조절
    마늘 10쪽 (50g) 양념 다진 것
    생강 1쪽 (10g) 양념 소량 사용
    1/2개 (150g) 양념 갈아 사용

     

    돌산 갓은 신선함이 생명이에요. 여수 돌산 갓은 보라빛이 살짝 도는 게 특징인데, 시장에서 고를 땐 잎이 단단하고 윤기 나는 것을 골라야 알싸한 맛이 살아나요. 갓 2단을 깨끗이 씻은 뒤 물 4리터에 천일염 2컵 푼 소금물에 2시간 절여야 적당히 숨이 죽어요. 절이는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면 고르게 절여져요. 절인 후엔 찬물로 2-3번 헹궈 소금기를 빼고 물기를 꼭 짜세요. 이렇게 해야 양념이 잘 배요 :)

     

    양념은 감칠맛이 핵심이에요. 고춧가루 3컵에 멸치액젓 1컵, 새우젓 3큰술 넣고 섞어요. 여기에 갈아 만든 배 1/2개를 추가하면 단맛과 깊은 풍미가 더해져요. 마늘은 10쪽 정도만 다져 넣고, 생강은 1쪽 정도로 적게 넣어야 갓의 알싸한 향을 해치지 않아요. 쪽파는 10cm 길이로 썰어 양념과 버무려주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죠. 양념이 너무 뻑뻑하면 물 1/4컵 추가해 묽게 만들어요.

     

    버무리는 게 중요해요. 절인 갓에 양념을 골고루 발라주세요. 손으로 살살 버무려 갓 잎 하나하나 양념 묻히기가 포인트예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잎이 찢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통에 차곡차곡 담은 뒤 실온에서 1-2일 숙성시키면 톡 쏘는 맛이 제대로 나와요. 이후 김치냉장고로 옮겨 3-5일 더 익히면 깊은 맛이 더해져요 :)

     

    익히는 팁 알려드릴게요. 갓김치는 익을수록 새콤한 맛이 강해지니까, 취향 따라 숙성 조절하면 좋아요. 바로 먹어도 아삭하고, 일주일 뒤 먹으면 깊은 감칠맛이 나죠. 통에 담을 때 쪽파와 갓 번갈아 쌓기를 추천해요. 이렇게 하면 양념이 고루 퍼져서 더 맛있거든요. 여수식 갓김치는 매콤 알싸한 밥도둑이니 밥 한 공기 순삭 각오하세요 ;)

     

     

     

     

     

     

     

     

    홍갓김치 담그는 법

     

    재료 분량 용도 특징
    홍갓 1.5단 (3kg) 주재료 보라빛 잎
    천일염 1.5컵 (225g) 절임 물 3L
    고춧가루 2컵 (200g) 양념 중간 매운맛
    까나리액젓 3/4컵 (150ml) 양념 깊은 풍미
    양파 1/2개 (100g) 양념 다져 사용
    설탕 2T (30g) 양념 단맛 조절
    통깨 2T (20g) 마무리 고소함 추가

     

    홍갓은 색감이 매력적이에요. 홍갓은 보라빛 잎이 예뻐서 식탁에서도 눈길을 끌어요. 1.5단 정도면 3kg으로 적당한데, 잎이 두꺼운 걸 골라야 아삭함이 살아나요. 물 3리터에 천일염 1.5컵 넣어 90분 절이면 딱 좋아요. 절이는 동안 한 번 뒤집어주고, 헹굴 땐 찬물로 세 번 정도 씻어서 소금기 빼세요. 물기를 꼭 짜야 양념이 잘 배요 :)

     

    양념은 간단하게 가요. 고춧가루 2컵에 까나리액젓 3/4컵 넣고, 양파 반 개를 다져서 섞어요. 설탕 2큰술로 단맛 살짝 더하면 홍갓 특유의 쌉쌀한 맛과 조화 좋아요. 마늘과 생강은 소량만 넣어 홍갓 향 살리기가 중요해요. 통깨 2큰술 뿌리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요. 양념이 뻑뻑하면 물 2-3큰술 추가해서 부드럽게 만들어보세요 ;)

     

    버무릴 때 신경 써요. 홍갓은 잎이 얇아서 조심히 버무려야 해요. 양념을 골고루 묻히되 잎 찢어지지 않게 살살 다뤄주세요. 통에 담을 때 홍갓 돌돌 말아 쌓기를 추천해요. 먹을 때 꺼내기 편하고 예쁘거든요. 실온에서 하루 숙성 후 냉장고로 옮기면 3-4일 뒤부터 제맛 나요 :)

     

    홍갓김치의 매력 알려드릴게요. 홍갓김치는 색감 덕에 식욕 돋우기 좋아요. 알싸함 덜한 편이라 매운 거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죠. 밥 위에 올려 먹거나 고기랑 쌈 싸 먹어도 찰떡이에요. 5일 뒤부터 깊은 맛이 나니 조금씩 꺼내 맛보면서 즐겨보세요 ;)

     

     

     

     

     

     

     

     

    전라도 스타일 갓김치 담그는 법

     

    재료 분량 용도 특징
    청갓 2단 (4kg) 주재료 아삭한 식감
    천일염 2컵 (300g) 절임 물 4L
    고춧가루 3컵 (300g) 양념 매운맛 강함
    멸치액젓 1컵 (200ml) 양념 진한 감칠맛
    찹쌀풀 1컵 (200ml) 양념 끈적한 질감
    마늘 12쪽 (60g) 양념 다진 것
    생강 1쪽 (10g) 양념 소량 사용

     

    전라도식은 진한 양념이 특징이에요. 청갓 2단을 물 4리터, 천일염 2컵으로 2시간 절여 준비해요. 전라도 갓김치는 매콤하고 깊은 맛이 생명이라 고춧가루를 넉넉히 3컵 넣고, 찹쌀풀 1컵으로 양념의 걸쭉함을 더해요. 멸치액젓 1컵으로 감칠맛을 살리고, 마늘 12쪽, 생강 1쪽 다져 넣으면 진한 풍미가 완성되죠. 찹쌀풀은 물 2컵에 찹쌀가루 3큰술 넣고 약불에서 저으며 끓여요 :)

     

    양념 버무리는 게 핵심이에요. 절인 청갓에 양념을 골고루 묻혀야 해요. 잎마다 양념 바르기를 정성껏 하면 맛이 훨씬 좋아요. 찹쌀풀 덕에 양념이 잘 붙으니 끈적한 질감 활용해 꼼꼼히 버무려보세요. 통에 담을 땐 꾹꾹 눌러 공기 없애고, 실온에서 1-2일 숙성 후 냉장고로 옮겨요. 5일 뒤부터 깊은 맛 나요 ;)

     

    매운맛이 매력적이에요. 전라도식은 매콤한 고춧가루로 알싸함이 강해요. 고기랑 먹거나 된장찌개에 곁들이면 밥도둑 제대로죠. 양념이 진해서 한 달 뒤에도 맛있어요. 숙성 기간 따라 새콤함과 깊은 맛 조절 가능하니 취향껏 즐겨보세요 :)

     

    팁 하나 드릴게요. 전라도식 갓김치는 양념이 진하니 소량씩 꺼내 먹기 좋아요. 통에 담을 때 갓 줄기부터 쌓아 올리면 모양도 예쁘고 꺼내기 편해요. 찹쌀풀 덕에 오래 두어도 질감 유지돼서 김장으로 담가놓으면 두고두고 맛있어요 ;)

     

     

     

     

     

     

     

     

    풀 없이 갓김치 담그는 법

     

    재료 분량 용도
    청갓 1단 (2kg) 주재료 작은 단 선택
    천일염 1컵 (150g) 절임 물 2L
    고춧가루 1.5컵 (150g) 양념 고운 것
    멸치액젓 1/2컵 (100ml) 양념 짠맛 조절
    마늘 5쪽 (25g) 양념 다진 것
    설탕 1T (15g) 양념 단맛 조절
    쪽파 1/4단 (150g) 부재료 10cm 썰기

     

    풀 없이 간단하게 담가요. 청갓 1단을 물 2리터, 천일염 1컵으로 90분 절여 준비해요. 풀 없이 담그면 아삭한 식감이 더 살아나고 양념도 간단해요. 절인 갓은 찬물로 두 번 헹궈 물기를 꼭 짜세요. 소금기 남으면 짜질 수 있으니 꼼꼼히 헹구는 게 중요해요 :)

     

    양념은 심플하게 가요. 고춧가루 1.5컵에 멸치액젓 반 컵, 설탕 1큰술 넣어요. 마늘 5쪽 다져 넣고, 생강은 생략해도 갓 향이 충분히 살아요. 쪽파 1/4단 썰어 섞으면 아삭한 식감 추가돼요. 양념이 뻑뻑하면 물 2큰술 정도 넣어 부드럽게 만들어보세요 ;)

     

    버무려 담는 게 쉬워요. 절인 갓에 양념을 골고루 묻혀요. 풀 없으니 가볍게 버무려도 충분해요. 통에 담을 때 꾹꾹 눌러 담기를 추천해요. 공기 빠지면 숙성 잘 돼요. 실온에서 하루 숙성 후 냉장고로 옮기면 2-3일 뒤부터 맛있어요 :)

     

    간단함이 매력이에요. 풀 없이 담그면 번거로움 덜하고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갓김치 특유의 알싸한 맛은 그대로라 밥이랑 먹으면 금방 동나요. 소량 담아 자주 먹기 좋아요. 고기랑 쌈 싸 먹어도 찰떡이라 간단한 반찬으로 딱이에요 ;)

     

     

     

     

     

     

     

     

    마무리 간단요약

    • 돌산 갓김치는 알싸함 최고. 배 갈아 넣으면 감칠맛 더해요.
    • 홍갓김치는 색감 예뻐요. 설탕 살짝으로 쌉쌀함 잡아줘요.
    • 전라도식은 매콤 진해요. 찹쌀풀 넣어 깊은 맛 내세요.
    • 풀 없이 간단 버전도 좋아요. 초보자도 쉽게 담글 수 있어요.
    • 숙성은 취향 따라. 1-2일 실온, 3-5일 냉장고면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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