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요리 전 손질이 막막하다면?
껍질 벗기기부터 보관까지 핵심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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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징어 손질 기본 방법
단계 | 작업 | 도구 | 주의사항 |
1 | 내장 분리 | 가위 | 먹물 터짐 주의 |
2 | 뼈 제거 | 손 | 투명 연골 제거 |
3 | 눈·입 제거 | 칼, 가위 | 눈 터짐 주의 |
4 | 세척 | 소금, 물 | 빨판 꼼꼼히 |
5 | 껍질 벗기기 | 키친타월 | 미끄럼 방지 |
오징어 손질은 처음엔 좀 겁나지만 익숙해지면 쉬워요. 오징어 배를 가위로 쭉 갈라서 내장을 조심히 빼내는 게 첫걸음이에요. 먹물이 터지면 난감하니 조심스럽게 다리를 잡고 당겨보세요. 투명한 뼈는 손으로 쑥 빼면 되고, 눈과 입은 가위로 살짝 잘라내면 됩니다. 소금으로 빨판을 문질러 세척하면 깔끔해요. 키친타월로 껍질 잡아당기면 쉽게 벗겨져요 :). 검색해보니 이 방법이 제일 간단하더라고요.
내장 분리가 제일 중요해요. 오징어 내장엔 기생충이 있을 수 있어서 꼼꼼히 제거해야 해요. 특히 니베린 촌충 같은 게 껍질 근처에 붙어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손질 후 흐르는 물에 깨끨히 씻으면 걱정 없어요. 가위 하나만 있으면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어요. 5분이면 충분한 작업이에요 !!
껍질 벗기기가 고민이라면 이렇게 해보세요. 오징어 껍질은 타우린이 풍부해서 안 벗기고 먹어도 좋아요. 하지만 튀김이나 숙회엔 부드러운 식감 위해 벗기는 게 나아요. 굵은 소금을 뿌리고 문지르거나 키친타월로 잡아당기면 미끄럽지 않게 벗겨져요. 식초 물도 효과적이라더라고요 :).
세척은 꼼꼼히 해야 비린내가 없어요. 빨판은 소금으로 바락바락 문질러 이물질 제거하고, 몸통 안쪽도 칼로 긁어 찌꺼기를 빼내세요. 흐르는 물에 2-3번 헹구면 깔끔해요. 손질 후 바로 요리하지 않을 거면 물기 닦아서 보관하세요. 비린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냉동 오징어 손질과 보관
항목 | 방법 | 도구 | 팁 |
해동 | 찬물 담금 | 볼, 물 | 30분 내외 |
손질 | 내장 제거 | 가위, 소금 | 냉동 상태로 |
보관 | 위생봉투 | 키친타월 | 소분 포장 |
세척 | 소금 문지름 | 소금, 물 | 빨판 제거 |
냉동 오징어는 해동부터 시작해야 해요. 냉동 오징어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해동하면 부드럽게 손질할 수 있어요. 해동 안 하고 바로 내장 빼도 먹물이 얼어서 터질 걱정 없다고 하더라고요. 가위로 배를 가르고 내장과 뼈를 제거하세요. 냉동 상태로 손질하면 더 쉬워요 :).
보관은 소분이 생명이죠. 손질한 오징어는 물기를 키친타월로 닦고 위생봉투에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세요. 한 마리씩 포장하면 요리할 때 꺼내기 편해요. 검색해보니 이렇게 하면 1개월까지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네요. 비린내도 안 나고 좋아요 !!
세척은 소금으로 깔끔하게. 냉동 오징어도 빨판에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니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세척하세요. 특히 다리 부분은 꼼꼼히 씻어야 비린내가 안 나요. 흐르는 물에 헹구고 물기 닦으면 끝이에요. 깔끔한 손질로 맛 UP !!
코스트코 냉동 오징어도 이렇게 해보세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냉동 손질 오징어는 이미 내장이 제거된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빨판 세척은 필수예요. 소금으로 문질러 헹군 뒤 소분해서 보관하면 편리해요. 요리 시간 단축에 딱이에요 :).
갑오징어 손질법
단계 | 작업 | 도구 | 특징 |
1 | 배 가르기 | 가위 | 뒷면 자름 |
2 | 내장 제거 | 손 | 먹물 주의 |
3 | 뼈 제거 | 손 | 큰 뼈 제거 |
4 | 껍질 벗기기 | 키친타월 | 쉽게 벗겨짐 |
5 | 세척 | 소금, 물 | 깃털 제거 |
갑오징어는 일반 오징어보다 손질이 쉬워요. 갑오징어는 뼈가 크고 단단해서 제거하기 편해요. 뒷면을 가위로 자르고 내장을 조심히 빼내면 돼요. 먹물이 터질 수 있으니 천천히 하세요. 껍질은 키친타월로 잡아당기면 쉽게 벗겨지고, 깃털 같은 부분도 손으로 떼면 깔끔해요. 5-7분이면 끝나요 :).
내장은 꼼꼼히 제거해야 해요. 갑오징어 내장엔 먹물이 많아서 터지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다리와 몸통 분리 후 눈과 입도 가위로 잘라내세요. 검색해보니 갑오징어는 타우린이 많아서 건강에도 좋다네요. 깔끔한 손질로 맛 UP !!
세척은 소금으로 간단하게. 갑오징어는 빨판이 작아서 세척이 쉬워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깃털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헹구세요. 특히 몸통 안쪽 찌꺼기를 칼로 긁어내면 좋아요. 비린내 없이 깔끔해져요 :).
보관도 간단해요. 손질한 갑오징어는 물기 닦고 위생봉투에 소분해서 냉동하세요. 검색해보면 3주까지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네요. 요리할 때 바로 꺼내 쓰기 편해서 좋아요 !!
오징어 숙회와 초장 레시피
항목 | 재료 | 방법 | 시간 |
숙회 | 오징어, 맛술 | 데치기 | 1분 |
초장 | 고추장, 식초 | 혼합 | 5분 |
칼집 | 오징어 몸통 | 사선 칼집 | 3분 |
오징어 숙회는 데치는 시간이 핵심이에요. 손질한 오징어 몸통에 사선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맛술 1큰술 넣고 1분만 데쳐야 쫄깃해요.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지니까 타이머 맞추세요. 데친 후 찬물에 헹구면 열기가 빠져서 좋아요 :).
초장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설탕을 1:1:1:1 비율로 섞으면 돼요. 다진 마늘 반 큰술과 통깨 약간 추가하면 감칠맛이 살아요. 5분이면 완성되는 초장으로 숙회 맛을 더하세요 !!
칼집으로 예쁘게 완성하세요. 오징어 몸통에 촘촘히 칼집을 내면 데쳤을 때 꽃모양으로 말려 예뻐요. 다리는 먹기 좋게 자르고, 접시에 돌돌 말아 담으면 완벽해요. 검색해보면 초밥집 스타일로 플레이팅 가능하더라고요 :).
숙회는 간단하지만 맛은 최고예요. 손질 잘한 오징어로 숙회 만들면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에요. 초장에 찍어 먹으면 술안주로도 딱이고, 가족 모임에도 잘 어울려요. 15분이면 완성되는 요리예요 !!
오징어볶음 황금 레시피
재료 | 양 | 준비 |
오징어 | 1마리 | 손질, 썰기 |
양파 | 1개 | 채썰기 |
양배추 | 1/4개 | 채썰기 |
고추장 | 2큰술 | 양념 혼합 |
고춧가루 | 1큰술 | 양념 혼합 |
간장 | 1큰술 | 양념 혼합 |
마늘 | 1큰술 | 다지기 |
오징어볶음은 매콤한 맛이 생명이죠. 손질한 오징어를 먹기 좋게 썰고, 양파와 양배추를 채썰어 준비하세요.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로 양념장을 만들어 오징어와 버무려요. 팬에 기름 두르고 파향 내서 볶으면 완성이에요. 10분이면 충분해요 :).
양념장이 맛의 핵심이에요. 고추장, 고춧가루 외에 간장 1큰술, 마늘 1큰술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요. 검색해보면 양배추 넣으면 단맛이 더해져 맛있다네요. 매콤 달콤한 조화가 최고예요 !!
볶는 시간도 중요해요. 오징어는 오래 볶으면 질겨지니까 5-7분 내로 빠르게 볶아요. 양파와 양배추가 아삭할 때 불 끄세요. 참기름 한 방울 추가하면 향이 살아요. 식감과 향 모두 잡아요 :).
밥도둑 반찬 완성! 오징어볶음은 밥과 함께 먹으면 최고예요. 매콤한 양념과 쫄깃한 오징어가 어우러져 밥 한 공기 뚝딱이에요. 검색해보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라더라고요. 가족 모두 좋아해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오징어 손질, 어렵지 않아요. 가위로 내장 빼고 소금으로 세척하면 5분이면 끝. 껍질은 키친타월로 쑥!
- 냉동 오징어도 쉬워요. 찬물 해동 후 소분 보관하면 한 달 신선. 코스트코 오징어도 소금 세척 필수.
- 갑오징어는 더 간단. 큰 뼈 빼고 껍질 벗기면 끝. 깃털 제거하고 소금으로 문질러요.
- 숙회는 1분 데치기. 칼집 내고 초장에 찍어 먹으면 쫄깃. 초장은 1:1:1:1 비율로.
- 오징어볶음, 매콤 최고! 고추장 양념에 양배추 넣고 5분 볶아요. 밥도둑 반찬 완성.
[](https://m.blog.naver.com/h3hmym/221003773326)[](https://eknowhow.kr/%25EC%2598%25A4%25EC%25A7%2595%25EC%2596%25B4-%25EA%25BB%258D%25EC%25A7%2588-%25EA%25B9%258C%25EB%258A%2594%25EB%25B2%2595/)[](https://tastyrecipes.tistory.com/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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