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내 따뜻하게 해줬던 온수매트, 이제 보관할 때가 됐나요?
스팀보이 온수매트 보관법부터 꿀팁까지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목차
스팀보이 온수매트 물 빼는 법
단계 | 작업 | 도구 | 주의사항 | 소요 시간 |
1 | 전원 끄기 | 없음 | 물 식을 때까지 대기 | 5분 |
2 | 보일러 물 빼기 | 대야 | 호스 분리 시 물 쏟아짐 | 3-5분 |
3 | 매트 물 빼기 | 커넥터, 펌프 | 호스 꼬임 주의 | 10-15분 |
4 | 건조 | 수건, 통풍 공간 | 곰팡이 방지 | 1-2일 |
스팀보이 온수매트 물 빼기는 간단해요. 먼저 전원을 끄고 물이 식을 때까지 5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뜨거운 물 다루다 화상 입으면 곤란하니까요. 다음으로 보일러를 대야 위에 올리고 호스를 분리하면 물이 줄줄 흘러나와요. 이때 바닥에 물 튀지 않게 대야 잘 받치는 게 중요해요. 보일러 물 다 빼고 나면 매트로 넘어가는데, 스팀보이 기본 구성품인 커넥터와 펌프 써서 매트 안 물을 빼줍니다. 펌프 연결해서 공기 넣으면 물이 빠져나오니까 호스 꼬이지 않게 주의하면서 천천히 하세요. 마지막으로 보일러와 매트 모두 통풍 잘 되는 곳에서 1-2일 말리면 끝! 물기 남으면 곰팡이 생길 수 있으니 꼼꼼히 말리는 게 포인트예요 :)
도구 없으면 어쩌죠? 만약 커넥터나 펌프를 잃어버렸다면 스팀보이 공식 사이트에서 AS 신청해서 구매 가능해요. 근데 급하다면 매트를 살짝 기울여서 물 자연스럽게 빼도 돼요. 손으로 매트 짜면서 호스 끝에서 물 나올 때까지 밀어내는 방법도 있죠. 좀 힘들긴 해도 효과는 확실하니 상황 맞춰서 해보세요. 물 다 빼고 나면 역시 건조는 필수예요!
시간 아끼는 팁 드릴게요. 보일러 물 빼는 동안 매트 끝을 살짝 들어서 물이 호스 쪽으로 모이게 해놓으면 매트 물 빼는 시간이 줄어들어요. 10분 내로 끝낼 수도 있죠. 그리고 펌프 대신 자전거 펌프 써도 괜찮아요. 공기압 세게 들어가서 물 빠지는 속도 더 빨라질 거예요. 다만 너무 세게 하면 호스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잘 말리는 게 생명이에요. 물 뺐다 해도 잔여 수분 남아있으면 여름 내내 곰팡이 생길 수 있어요. 베란다나 햇볕 잘 드는 곳에 매트 펴서 말리고, 보일러는 뚜껑 열고 뒤집어서 내부까지 완전히 건조 시켜야 해요. 수건으로 닦아주고 하루 이틀 바람 쐬면 냄새 걱정 없이 보관 가능해요 :)
온수매트 보관 전 준비
준비 항목 | 세부 내용 | 필요 이유 | 추천 방법 |
청소 | 겉면 닦기 | 먼지 제거 | 중성세제 사용 |
건조 | 통풍 건조 | 곰팡이 예방 | 햇볕 1-2일 |
부속품 | 펌프, 커넥터 | 분실 방지 | 비닐봉지 보관 |
포장 | 보관백 준비 | 보호 및 정리 | 원래 백 사용 |
보관 전 청소는 필수예요. 온수매트 겉면에 먼지나 얼룩 있으면 보관 중에 냄새 나거나 곰팡이 생길 수 있어요. 물에 중성세제 조금 풀어서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깔끔하게 정리돼요. 너무 세게 문지르면 매트 손상될 수 있으니 살살 닦고, 물 묻은 부분은 마른 수건으로 꼼꼼히 닦아주세요. 스팀보이 매트는 워셔블 모델도 있으니 사용 설명서 확인하고 세척 가능한 경우 세탁기 돌려도 좋아요!
건조는 철저히 해야 해요. 물 뺀 후에도 매트나 보일러 안에 습기 남아있으면 여름 내내 곰팡이 생길 확률 높아져요. 햇볕 잘 드는 곳에 매트 펴서 1-2일 완전히 말리고, 보일러는 뚜껑 열고 뒤집어서 내부까지 건조시켜야 해요. 통풍 안 되면 선풍기 틀어서라도 말리세요. 습기 남으면 다음 겨울 꺼낼 때 후회할 거예요;;
부속품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펌프나 커넥터 같은 부속품 분실하면 다음에 물 빼기 힘들어져요. 작은 비닐봉지에 넣어서 보일러랑 같이 보관하면 분실 걱정 없어요. 스팀보이 기본 구성품 잘 챙겨놓으면 나중에 AS 신청 안 해도 돼서 편리하죠. 혹시 잃어버렸다면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포장 잘하면 더 오래 써요. 스팀보이 온수매트 처음 살 때 온 보관백 있죠? 그거 꺼내서 매트랑 보일러 넣으면 먼지 막고 깔끔하게 보관돼요. 백 없으면 큰 비닐봉지나 이불 압축팩 써도 괜찮아요. 호스 꼬이지 않게 접는 게 핵심이에요. 너무 꽉 누르면 매트 손상될 수 있으니 느슨하게 말아서 넣으세요 :)
보관 장소와 환경
항목 | 추천 조건 | 피해야 할 조건 | 추천 장소 |
습도 | 낮음 | 높음 | 건조한 방 |
온도 | 상온 | 고온 | 그늘진 곳 |
통풍 | 좋음 | 밀폐 | 옷장 위 |
무게 | 가벼움 | 무거움 | 선반 위 |
습도 낮은 곳이 최고예요. 온수매트 보관할 때 제일 신경 써야 할 건 습도예요. 여름 장마철에 습기 많은 지하실이나 창고에 두면 곰팡이 생길 확률 100%예요. 건조한 방이나 통풍 잘 되는 옷장에 넣는 게 좋아요. 제습제 같이 넣으면 더 완벽하죠. 혹시 집이 습하다면 보관백 안에 방습제 하나 넣어서 습기 차단 해보세요 :)
온도도 중요하죠. 뜨거운 다락방이나 보일러실 근처는 피해야 해요. 고온에서 보관하면 매트 재질 변형되거나 호스 딱딱해질 수 있거든요. 상온 유지되는 그늘진 곳이 딱이에요. 겨울에 꺼낼 때까지 상태 그대로 보존하려면 직사광선도 피하는 게 좋아요. 스팀보이 매트 튼튼하지만 환경 잘 맞춰줘야 오래가요!
통풍 잘 되는 곳에 두세요. 밀폐된 상자나 꽉 찬 서랍 속에 넣으면 공기 안 통해 냄새 날 수 있어요. 옷장 위나 선반 위처럼 공기 흐름 있는 곳에 보관하면 좋아요. 보관백 너무 꽉 채우지 말고 느슨하게 넣어서 통풍 여유 주면 더 완벽하죠. 여름 중간에 한 번 꺼내 바람 쐬어주는 것도 추천해요 :)
무거운 물건은 금물이에요. 매트 위에 무거운 짐 쌓으면 호스 눌려서 손상될 수 있어요. 가벼운 상태로 보관해야 다음에 꺼낼 때 문제없어요. 선반 위나 공간 여유 있는 곳에 두면 매트 모양 그대로 유지돼요. 무거운 이불이나 박스 올리지 말고 따로 보관하세요!
장기 보관 시 주의점
주의점 | 문제 | 해결법 | 예방법 |
곰팡이 | 냄새, 변색 | 건조 후 보관 | 제습제 사용 |
호스 손상 | 누수 | 느슨히 접기 | 무게 피하기 |
변형 | 모양 틀어짐 | 평평히 보관 | 고온 피하기 |
부속품 분실 | 재사용 어려움 | 함께 보관 | 라벨링 |
곰팡이는 최대 적이에요. 장기 보관 중 곰팡이 생기면 냄새 나고 매트 변색돼서 못 쓰게 될 수 있어요. 물기 완전히 말린 후 보관해야 하고, 제습제 넣으면 곰팡이 예방에 확실히 도움 돼요. 여름철 습기 많을 때 한 번씩 꺼내서 점검하면 더 좋아요. 스팀보이 매트 튼튼해도 곰팡이엔 약하니까 신경 써야 해요;;
호스 손상 조심해야 해요. 매트 너무 꽉 접거나 무거운 물건 올리면 호스 찌그러져서 다음에 물 새요. 느슨하게 접어서 보관하고 위에 짐 안 올리는 게 최고예요. 호스 손상되면 AS 받아야 하니까 처음부터 조심하는 게 낫죠. 보관백 넉넉히 써서 호스 보호하세요!
변형도 문제예요. 매트 모양 틀어지면 다음에 펼 때 불편해요. 평평한 곳에 두고 고온 환경 피하면 변형 걱정 덜어요. 햇볕 강한 곳이나 난방기 근처 두지 말고, 여유 공간에 보관하면 모양 그대로 유지돼요. 스팀보이 매트 잘 관리하면 몇 년 더 쓸 수 있어요 :)
부속품 분실은 큰일이죠. 펌프나 커넥터 잃어버리면 물 빼기 힘들어져요. 보일러랑 같이 비닐봉지에 넣고 라벨 붙여놓으면 찾기 쉬워요. 다음 겨울 꺼낼 때 부속품 없어서 당황하지 않게 미리 챙겨놓는 게 좋아요. 꼼꼼히 보관하면 재사용 걱정 없어요!
마무리 간단요약
- 물 빼기 쉬워요. 보일러 물 빼고 펌프로 매트 물 빼면 돼요. 건조 잘해야 곰팡이 안 생겨요.
- 청소하고 말려요. 겉면 닦고 통풍 건조 필수. 부속품도 챙겨놓으세요.
- 습기 없는 곳에. 건조한 방에 보관하고 무거운 짐 올리지 마세요.
- 곰팡이 조심. 제습제 넣고 여름에 한 번 점검하면 좋아요.
- 호스 관리. 느슨히 접어서 손상 없이 오래 쓰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