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에서 드라이브와 짚라인, 힐링까지 즐기고 싶다면?
입장료부터 추천 코스까지 핵심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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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춘천 남이섬 입장료와 기본 정보
항목 | 내용 | 비용 | 추가 정보 | 비고 |
입장료 | 성인 | 16,000원 | 왕복 배 포함 | 온라인 할인 |
입장료 | 청소년 | 13,000원 | 중고생 대상 | 신분증 필요 |
입장료 | 어린이 | 10,000원 | 36개월-초등 | 36개월 미만 무료 |
운영 시간 | 08:00-21:00 | - | 계절별 변동 | 배 시간 확인 |
주차 | 제2주차장 추천 | 4,000원/일 | 카카오T 할인 | 식사 시 무료 |
남이섬 입장료는 배값 포함이에요. 성인 기준 16,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0,000원으로 왕복 배 이용료가 포함돼 있어요. 온라인 예매 시 2인 7% 할인 받을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면 좋죠. 36개월 미만은 무료고,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도 할인 혜택 있어요. 배는 5-10분 간격으로 운행되니 기다릴 걱정 없어요 :)
운영 시간은 계절마다 달라요. 보통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지만, 여름엔 10시까지, 겨울엔 6시까지만 운영될 때도 있어요. 배 시간표는 공식 홈페이지나 인스타에서 확인 가능하니, 방문 전 꼭 체크하세요. 주말엔 사람 많아서 아침 일찍 가는 게 덜 붐벼요;;
주차 팁 알려드릴게요. 제2주차장이 선착장과 가까워 편리하고, 하루 4,000원이에요. 카카오T로 사전 등록하면 할인되고, 근처 닭갈비 집에서 밥 먹으면 무료 주차 가능해요. 주차비 아끼려면 식사와 함께 계획 짜세요. 주말엔 주차장 꽉 차니 일찍 도착하는 게 좋아요!
가는 길도 쉬워요.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에 위치한 남이섬은 서울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예요. ITX나 경춘선 타고 가평역에서 내려 택시로 5분이면 도착하죠.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해서 뚜벅이 여행자도 부담 없어요. 배 타는 재미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죠 :)
춘천 남이섬 짚라인 체험
코스 | 거리 | 소요 시간 | 요금 | 탑승 조건 |
패밀리 | 940m | 약 1분 30초 | 49,900원 | 신장 140-200cm |
어드벤처 | 640m | 약 1분 20초 | 49,900원 | 몸무게 35-120kg |
운영 시간 | 09:00-18:00 | - | 여름 19:00 | 날씨 영향 |
위치 | 가평선착장 | - | 80m 타워 | 입장료 포함 |
짚라인은 남이섬 입장의 하이라이트예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남이섬 짚라인은 80m 높이 타워에서 940m(패밀리 코스) 또는 640m(어드벤처 코스)를 활강하며 북한강 뷰를 즐길 수 있어요. 요금은 49,900원으로 입장료와 배편 포함이라 배보다 3배 비싸지만, 짜릿한 경험은 그만한 가치가 있죠. 패밀리 코스는 남이섬 직행, 어드벤처는 자라섬 착륙 후 보트로 이동해요 :)
탑승 조건이 중요해요. 신장 140-200cm, 몸무게 35-120kg이어야 탈 수 있고, 발등 보이는 신발이나 모자는 안 돼요. 촬영은 목걸이형 장비만 가능하니 준비 잘하세요. 후기 보니 처음엔 무서워도 내려오면서 북한강 절경에 감탄한다고 하더라고요. 고소공포증 있어도 완만한 경사라 부담 덜해요!
운영 시간과 날씨 체크 필수예요. 보통 9시부터 6시까지지만, 여름엔 7시, 겨울엔 5시까지 단축될 수 있어요. 비나 강풍 시 운영 중단되니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주말엔 대기 시간 길어질 수 있으니 오전 방문 추천드려요;;
짜릿한 추억 만들기 좋아요. 짚라인 타고 남이섬 도착하면 바로 메타세콰이어길로 이어져서 사진 찍기 딱이에요.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스릴과 힐링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코스라 후기에서 인기 많아요. 가격이 좀 세지만 1분 30초 스릴은 잊지 못할 거예요 :)
춘천 남이섬 드라이브 코스
코스 | 장소 | 소요 시간 | 특징 | 비고 |
출발 | 서울 | 1시간 30분 | 고속도로 | 춘천 IC |
1구간 | 소양강댐 | 30분 | 호수 뷰 | 스카이워크 |
2구간 | 남이섬 | 20분 | 자연 힐링 | 짚라인 가능 |
3구간 | 강촌 | 15분 | 레일바이크 | 데이트 코스 |
서울에서 춘천까지 드라이브 시작해요. 서울에서 춘천 IC까지 약 1시간 30분 걸리고, 고속도로 타고 쭉 가다 보면 춘천의 호수 풍경이 펼쳐져요. 춘천 IC에서 빠져나와 소양강댐 방향으로 가면 절경 드라이브의 시작이에요. 길도 넓고 초보 운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
소양강댐은 첫 번째 필수 코스예요. 춘천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소양강댐은 스카이워크와 호수 뷰로 유명해요. 강 위 투명 유리 다리 걸으며 사진 찍으면 인생샷 건질 수 있죠. 근처 막국수 집에서 밥 먹고 드라이브 기분 내기 좋아요!
남이섬으로 직행해요. 소양강댐에서 20분만 가면 남이섬 선착장이 나와요. 차는 제2주차장에 세우고 짚라인이나 배 타고 입장하면 돼요. 메타세콰이어길과 겨울연가 포토존은 드라이브 후 힐링하기 딱이라 커플들 후기에서 인기 많아요;;
강촌에서 마무리하면 완벽해요. 남이섬에서 15분 거리에 강촌이 있어요. 레일바이크 타면서 북한강 따라 드라이브 느낌 이어가기 좋아요. 2인 기준 3만 원으로 데이트 코스로 딱이라 가족이나 연인 모두 만족할 거예요 :)
남이섬 주요 볼거리와 액티비티
활동 | 설명 | 요금 | 소요 시간 | 추천 대상 |
메타세콰이어길 | 사진 명소 | 무료 | 30분 | 모두 |
자전거 투어 | 섬 둘러보기 | 3,000-10,000원 | 1시간 | 커플, 가족 |
깡타 타조 | 동물 관찰 | 무료 | 15분 | 아이 동반 |
트리코스터 | 숲 액티비티 | 13,000원 | 10분 | 청소년 |
메타세콰이어길은 필수 포토존이에요. 남이섬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1.5km 삼나무길은 드라마 ‘겨울연가’로 유명한 포토존이에요. 계절마다 다른 매력 뽐내는 이 길은 걸으며 인생샷 건지기 딱 좋죠. 30분 정도 산책하며 여유 즐기면 힐링 제대로예요 :)
자전거 타고 섬 구석구석 돌아봐요. 일반 자전거 3,000원, 커플용 6,000원, 하늘자전거 10,000원으로 1시간 섬 둘러보기 가능해요. 소양강 뷰 따라 페달 밟으면 데이트 코스로 최고라는 후기 많아요. 아이와 함께라면 패밀리용 자전거도 있어요;;
깡타 타조 만나러 가볼까요. 남이섬 마스코트인 타조 ‘깡타’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관광객 맞아줘요. 1m 거리 유지하며 구경하면 아이들 신나해요. 공작, 청설모도 볼 수 있어 동물 좋아하는 가족에게 추천드려요!
트리코스터로 스릴 추가해요. 숲 사이를 누비는 트리코스터는 13,000원으로 10분간 스릴 즐길 수 있어요. 어린이용 코스도 있어 가족 단위로도 부담 없죠. SNS 감성 사진 찍기 좋아서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 많아요 :)
남이섬 근처 춘천 맛집
식당 | 메뉴 | 거리 | 가격 | 특징 |
샘밭숯불닭갈비 | 닭갈비 | 5km | 15,000원 | 숯불 향 |
감자골집 | 막국수 | 7km | 9,000원 | 메밀 면 |
호호식당 | 삼합 | 6km | 20,000원 | 현지 스타일 |
남이섬 내 | 한식, 양식 | 0km | 10,000-20,000원 | 편리함 |
샘밭숯불닭갈비로 든든하게 먹어요. 남이섬 선착장에서 5km 떨어진 이곳은 숯불 닭갈비로 유명해요. 1인분 15,000원으로 양도 푸짐하고, 춘천 특유의 매콤한 맛이 일품이죠. 드라이브 코스 중 식사로 딱이라 후기에서 줄 서는 맛집으로 꼽혀요 :)
감자골집 막국수는 시원한 선택이에요. 7km 거리에 있는 감자골집은 메밀 막국수로 사랑받아요. 9,000원으로 저렴하고, 시원한 육수에 비빔장 얹어 먹으면 여름에도 딱이죠. 드라이브 후 땀 식히며 먹기 좋아요;;
호호식당에서 삼합 즐겨요. 6km 거리의 호호식당은 닭갈비, 막국수, 삼겹살 삼합으로 유명해요. 1인분 20,000원으로 좀 비싸지만, 푸짐한 양과 현지 스타일이 매력적이에요.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 드라이브 마무리로 추천드려요!
섬 안에서도 밥 해결 가능해요. 남이섬 안 식당들은 한식, 양식 메뉴로 10,000-20,000원대예요. 편리하게 식사하고 싶다면 섬 내 식당 이용해도 좋아요. 다만, 피크 시간엔 대기 길 수 있으니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세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입장료 저렴해요. 성인 16,000원에 배까지 포함, 온라인 예매로 할인 챙기세요.
- 짚라인 짜릿해요. 49,900원으로 1분 30초 스릴, 북한강 뷰는 덤이에요.
- 드라이브 코스 최고예요. 소양강댐-남이섬-강촌으로 힐링 가득한 하루!
- 메타세콰이어길 필수. 사진 찍고 자전거 타며 남이섬 매력 즐겨요.
- 맛집도 놓치지 마요. 닭갈비, 막국수로 춘천 미식 완성하세요.
[](https://mdtour.kr/leports/9)[](https://brunch.co.kr/%40annachoi/115)[](https://triple.guide/articles/f1fafb99-2fad-42c8-a667-47b3702fc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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