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한일 창문형 에어컨으로 시원함을 잡고 싶다면?
설치부터 고장 대처까지 핵심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목차
한일 창문형 에어컨 설치방법과 연장키트
단계 | 작업 내용 | 도구 | 주의사항 | 소요 시간 |
1. 창틀 측정 | 높이 95-152cm 확인 | 줄자 | 창틀 두께 2.3cm 이하 | 5분 |
2. 키트 조립 | 프레임, 가스켓 부착 | 드라이버 | 단단히 고정 | 10-15분 |
3. 에어컨 장착 | 본체 프레임 삽입 | 2인 작업 | 무게 25.8kg | 10분 |
4. 연장키트 | 56cm 키트 추가 | 드라이버 | 호환 확인 | 5-10분 |
5. 마무리 | 배수호스 연결 | 없음 | 누수 점검 | 5분 |
설치는 생각보다 간단해요, 진짜로. 한일 창문형 에어컨 WAC-1900은 창틀에 프레임 끼우고 본체 올리는 게 전부예요. 먼저 창틀 높이가 95cm 이상인지 줄자로 재보고, 두께가 2.3cm 넘는지 확인하세요. 설치 키트에 알루미늄 프레임, 가스켓, 나사가 포함돼 있어서 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혼자 30분 안에 끝낼 수 있어요. 창문이 길면 56cm 연장키트 추가로 사야 하는데, 호환 모델 꼭 체크하세요! 무게가 25.8kg이라 혼자 들긴 좀 힘들어요;; 친구 부르는 게 낫죠.
연장키트는 필수일 수도 있어요. 베란다처럼 긴 창문 많죠? 기본 키트는 152cm까지 커버하는데, 그 이상이면 연장키트 없으면 설치 불가능해요. 키트는 마이한일몰에서 3-4만 원에 살 수 있고, 설치법은 기본 키트랑 똑같아요. 나사 몇 개 더 조이는 정도니 겁먹지 마세요. 후기 보니 연장키트 없이 억지로 설치하려다 고생한 경우 많더라고요 :) 미리 창문 크기 재는 거 잊지 마세요!
배수호스 연결이 중요해요. 에어컨 가동하면 물이 생기잖아요? 자가증발 기능 있지만 습한 날엔 배수호스 연결 필수예요. 호스는 기본 제공되고, 본체 뒤쪽에 끼우기만 하면 돼요. 호스 길이가 짧으면 따로 사서 연장해야 할 수도 있는데, 누수 없는지 꼭 확인하세요. 설치 끝나고 시운전 돌리면서 물빠짐 점검하면 나중에 골치 아플 일 줄어요!
팁 하나 드릴게요. 설치 전 창틀 청소하고, 프레임 고정할 때 수평 맞추세요. 살짝 기울면 소음 나거나 물빠짐 문제 생길 수 있어요. 유튜브에 한일 설치 영상 많으니 따라 하면 초보도 쉽게 끝낸대요. 30분 투자로 시원한 여름 얻을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 설치 후 냉방 테스트 꼭 해보고 이상 있으면 바로 AS 문의하세요!
한일 창문형 에어컨 사용법과 리모컨
기능 | 설명 | 리모컨 조작 | 본체 조작 |
냉방 | 18-30℃ 조절 | 냉방 버튼 | 조그 다이얼 |
제습 | 습기 제거 | 모드 버튼 | 터치패드 |
송풍 | 환기용 | 모드 버튼 | 터치패드 |
터보 | 최대 냉방 30분 | 터보 버튼 | 없음 |
타이머 | 최대 24시간 | 타이머 버튼 | 터치패드 |
리모컨 조작이 진짜 편해요, 게으른 분들 주목. 한일 창문형 에어컨은 리모컨으로 냉방, 제습, 송풍 모드 바꾸고 온도도 18-30℃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요. 터보 모드는 30분간 풀 냉방으로 방 빨리 시원하게 만들 때 유용하죠. 리모컨에 건전지 포함돼 있고, 다이얼로 조작하는데 약간 뻑뻑한 느낌은 있어요. 그래도 소파에 누워서 조절 가능하니 게으름의 끝판왕 아니겠어요? :) 본체 터치패드도 직관적이어서 리모컨 잃어버려도 걱정 없어요.
사용법은 초등학생도 할 수 있을 정도예요. 전원 켜고 냉방 버튼 누른 뒤 조그 다이얼로 온도 맞추면 끝이에요. 제습 모드는 습한 장마철에 딱이고, 송풍 모드는 선풍기 대용으로 쓰기 좋아요. 타이머는 최대 24시간 설정 가능해서 잠들 때 켜놓고 아침에 자동 꺼지게 할 수 있죠. 설명서 없이도 5분이면 익힐 정도로 직관적이니 초보도 부담 없어요!
리모컨 잃어버리면 살짝 귀찮아요. 리모컨 없으면 본체로 다 조작 가능하지만, 터보 모드는 리모컨 전용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리모컨 분실 시 마이한일몰에서 1-2만 원에 새거 살 수 있대요. 후기 보니 리모컨 거치대 없어서 잃어버린 분들 많더라고요;; 고정된 곳에 두는 습관 들이면 좋겠죠. 혹시 고장 났다면 AS 문의하세요!
꿀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리모컨 신호 잘 안 잡히면 본체 앞에 모니터 같은 장애물 있는지 확인하세요. 풍향 조절 날개는 좌우, 상하 수동 조절 가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바람 보낼 수 있어요. 밤엔 22-24℃로 설정하면 전기세 아끼면서 쾌적하니 참고하세요 :) 사용 후 자동건조 기능 켜놓으면 곰팡이 걱정도 줄어요!
한일 창문형 에어컨 고장과 대처법
고장 증상 | 원인 | 대처법 | 예방법 |
전원 안 켜짐 | 플러그 문제 | 콘센트 확인 | 정기 점검 |
냉방 약함 | 필터 막힘 | 필터 청소 | 2주마다 청소 |
소음 심함 | 프레임 느슨함 | 나사 조임 | 수평 설치 |
물빠짐 문제 | 호스 막힘 | 호스 점검 | 정기 세척 |
갑자기 안 켜지면 당황하지 마세요, 간단한 문제일 수도 있어요. 전원 안 들어오면 먼저 콘센트 제대로 꽂혔는지 확인하세요. 멀티탭 쓰면 과부하로 꺼질 때도 있으니 단독 콘센트 써보세요. 그래도 안 되면 1년 무상 AS 받을 수 있으니 한일 고객센터 연락하세요. 후기 보니 플러그 문제로 고장인 줄 알고 겁먹은 분들 많더라고요;; 침착하게 점검하면 해결될 확률 높아요!
냉방이 약할 땐 필터부터 보세요. 에어컨 시원하지 않으면 필터 먼지가 주범일 때 많아요. 필터는 양쪽 흡입구에 있고, 손으로 빼서 물로 씻으면 돼요. 2주마다 청소하면 냉방력 쑥 올라가고 전기세도 아껴져요. 필터 청소 안 하면 곰팡이 냄새 날 수도 있으니 귀찮아도 꼭 하세요 :)
소음 심하면 설치 문제일 가능성 높아요. 덜덜거리는 소음은 프레임 나사 풀렸거나 수평 안 맞을 때 나요. 드라이버로 나사 다시 조이고, 본체 기울어졌는지 확인하세요. 후기 보니 설치 후 한 달 정도 지나면 나사 풀리는 경우 있대요. 정기적으로 점검하면 49.6dB 소음도 더 조용하게 느껴질 거예요!
물빠짐 문제는 제일 흔한 고장이에요. 물이 새거나 안 빠지면 배수호스 막혔을 가능성 커요. 호스 빼서 솔로 뚫거나 물로 세척하면 해결돼요. 자가증발 기능 믿다가 호스 점검 안 하면 바닥 물바다 될 수 있으니, 장마철엔 특히 매주 확인하세요. 그래도 안 되면 AS 부르는 게 빠르죠;;
한일 창문형 에어컨 분해와 해체
작업 | 순서 | 도구 | 주의사항 |
해체 | 본체 제거 | 2인 작업 | 전원 차단 |
해체 | 프레임 분리 | 드라이버 | 나사 보관 |
분해 | 필터 제거 | 손 | 부드럽게 |
분해 | 외부 패널 | 드라이버 | 감전 주의 |
해체는 설치 역순으로 하면 쉬워요, 진짜입니다. 이사 가거나 에어컨 치울 때 해체해야죠? 먼저 전원 플러그 뽑고 배수호스 분리하세요. 본체는 25.8kg이라 2인 작업 필수예요. 프레임에서 본체 빼고, 드라이버로 나사 풀어서 프레임 떼어내면 끝이에요. 나사는 작은 봉투에 보관해야 나중에 재설치할 때 편해요. 20분이면 충분하죠 :)
분해는 청소할 때 필요해요. 필터 청소하려면 양쪽 흡입구에서 필터 빼세요. 손으로 부드럽게 당기면 빠져요. 외부 패널 분해는 먼지 심하거나 냄새 날 때 해보세요. 나사 몇 개 풀고 패널 떼면 내부 팬까지 닦을 수 있죠. 다만 감전 위험 있으니 전원 완전히 차단하고 하세요!
너무 깊게 분해하면 위험해요. 내부 회로나 컴프레서까지 건드리면 보증 날아갈 수 있어요. 후기 보니 분해하다 망가뜨린 분들 꽤 있더라고요;; 필터랑 외부 패널 청소로 충분하면 그 이상은 AS 맡기는 게 낫죠.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
꿀팁 드릴게요. 해체 후 보관할 때 본체를 똑바로 세워놓고, 습기 없는 곳에 두세요. 재설치하려면 설치 키트랑 연장키트도 같이 보관해야 헷갈리지 않아요. 분해 전 사진 찍어놓으면 나중에 조립할 때 10분 덜 헤매실 거예요!
한일 창문형 에어컨 후기와 장단점
항목 | 장점 | 단점 | 사용자 평 |
냉방 | 빠른 냉방 | 5등급 효율 | 만족 |
설치 | 셀프 가능 | 무게 무거움 | 보통 |
소음 | 49.6dB 적당 | 초기 소음 | 무난 |
가격 | 30-40만 원 | 비인버터 | 가성비 |
냉방력은 진짜 인정해요, 방이 순식간에 시원해져요. 한일 WAC-1900은 5평 방 10분 만에 17℃로 만드는 파워 있대요. 터보 모드 켜면 더 빠르고, 1.9kW 냉방능력으로 원룸이나 작은 방 딱이에요. 다만 5등급 에너지 효율이라 전기세 살짝 신경 쓰일 수 있어요. 후기 보니 전기세 아껴야 하는 분들은 밤에만 쓰더라고요 :)
설치랑 무게는 좀 아쉬운 부분이에요. 셀프 설치 쉬운 건 장점이지만, 25.8kg 무게 때문에 혼자 하긴 힘들어요. 프레임 튼튼하고 설치는 30분이면 끝나지만, 힘센 친구 없으면 좀 고생;; 후기에서도 무게 때문에 별점 깎은 분들 꽤 있었어요. 그래도 설치 후엔 이사 걱정 없어서 좋대요!
소음은 무난한 편이에요. 공식 소음 49.6dB인데, 처음 켤 때 컴프레서 소리 좀 크지만 평소엔 조용해요. 밤에 자다 깰 정도는 아니고, 선풍기 강풍 정도 느낌이래요. 후기 보니 소음 민감한 분들은 제습 모드로 돌리면 더 조용하다고 하네요. 수평 설치 잘하면 소음 더 줄어들어요 :)
가성비는 확실히 챙겼어요. 가격이 30-40만 원대라 고급 인버터 모델보단 저렴해요. 실외기 설치 불가능한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가성비 갑으로 꼽히죠. 다만 비인버터라 전기세 좀 더 나올 수 있으니 장시간 사용은 피하는 게 좋대요. 후기 보니 이 가격에 이 성능이면 만족스럽다는 평 많아요!
마무리 간단요약
- 설치 쉬워요. 30분이면 셀프 가능, 연장키트는 창문 긴 분들 필수예요.
- 사용법 간단. 리모컨으로 냉방, 제습 다 돼요. 터보 모드 짱!
- 고장은 필터부터. 냉방 약하거나 물 새면 필터, 호스 점검하세요.
- 분해는 조심. 필터 청소까지만 집에서, 나머진 AS 맡기세요.
- 가성비 좋아요. 5평 방 빠르게 시원, 전기세만 좀 신경 쓰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