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로 1박 2일 여행 떠나고 싶으신가요?
불국사, 석굴암, 맛집, 숙소까지 알차게 즐기는 코스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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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경주 1박 2일 핵심 코스
일정 | 장소 | 활동 | 소요 시간 | 이동 수단 |
1일차 오전 | 불국사 | 유네스코 유산 관람 | 1.5시간 | 버스/택시 |
1일차 오전 | 석굴암 | 석불 관람 | 1시간 | 버스/도보 |
1일차 오후 | 황리단길 | 점심 및 산책 | 2시간 | 버스/택시 |
1일차 저녁 | 동궁과 월지 | 야경 감상 | 1시간 | 도보 |
2일차 오전 | 대릉원 | 고분 탐방 | 1.5시간 | 도보 |
2일차 오전 | 첨성대 | 천문대 관람 | 30분 | 도보 |
경주 1박 2일 여행은 불국사와 석굴암으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 불국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석가탑과 다보탑의 조화가 정말 멋지죠. 아침 일찍 가면 사람도 적고 조용히 둘러볼 수 있어요. 석굴암은 불국사에서 20분 거리라 바로 이어서 방문하기 딱이에요. 석불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뚜벅이 여행자라면 10번 버스를 타면 편리하고, 택시로도 15분이면 도착해요. 아기랑 함께라면 유모차도 쉽게 다닐 수 있는 평지 코스라 걱정 없어요 :).
오후엔 황리단길에서 여유롭게 밥을 먹어요. 황리단길은 경주의 핫플로, 트렌디한 카페와 맛집이 가득해요. 점심으로는 한우물회나 교리김밥 같은 메뉴가 인기인데, 아기랑 간다면 부드러운 한정식을 추천드려요. 산책하며 구경하다 보면 2시간이 훌쩍 지나가죠. 도보 10분 거리에 첨성대도 있어서 이동도 편해요. 검색해보니 낮 시간대가 덜 붐벼서 좋더라고요.
저녁엔 동궁과 월지의 야경을 놓치지 마세요. 동궁과 월지는 경주 야경의 하이라이트로, 물에 비친 조명이 정말 아름다워요. 황리단길에서 도보로 15분이면 도착해서 뚜벅이 코스에 딱이죠. 아기랑 함께라면 저녁 7시쯤 가면 너무 춥지 않고 좋아요. 입장료 3,000원인데, 사진 찍기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
2일차는 대릉원과 첨성대로 마무리해요. 대릉원은 신라 왕릉이 모여 있는 곳으로, 나홀로 나무 포토존이 인기예요. 도보로 천천히 둘러보면 1시간 반 정도 걸리고, 첨성대는 바로 옆이라 30분이면 충분해요. 입장료 3,000원으로 두 곳 다 볼 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아요. 아기랑 가도 평지라 편하고, 뚜벅이 여행자에겐 최고의 코스죠.
경주 맛집 추천
맛집 이름 | 대표 메뉴 | 가격 | 위치 | 특징 |
함양집 | 한우물회 | 18,000원 | 보문단지 | 시원한 맛 |
교리김밥 | 김밥 | 4,000원 | 황리단길 | 간단한 식사 |
옛정 | 한정식 | 25,000원 | 황리단길 | 아기 친화 |
밀면본점 | 물밀면 | 8,000원 | 불국사 근처 | 숯불고기 포함 |
함양집의 한우물회는 경주에서 꼭 먹어봐야 할 메뉴예요. 보문단지에 위치한 이곳은 18,000원에 제공되는 한우물회가 새콤달콤하고 시원해서 여름에도 딱이죠. 검색해보니 고급 한우와 채소가 어우러진 맛이 인기라고 하더라고요. 아기랑 함께라면 매운맛 조절도 가능해서 부담 없어요. 주차 공간 넉넉해서 차로 이동해도 편리해요 :).
교리김밥은 황리단길에서 간단히 먹기 좋아요. 한 줄에 4,000원으로 저렴한데, 달걀지단 듬뿍 들어간 김밥이 별미예요. 뚜벅이 여행자라면 황리단길에서 점심으로 먹고 근처 대릉원으로 걸어가기 딱이죠. 테이크아웃 가능해서 아기랑 같이 먹기에도 편리하더라고요. 줄 서는 곳이라 일찍 가는 게 좋아요 !!
옛정은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한정식집이에요. 황리단길에 있는 이곳은 25,000원 한정식이 정갈하고 반찬이 푸짐해요. 아기 의자도 준비돼 있어서 가족 여행에 딱이죠. 검색해보니 깊은 맛과 친절한 서비스가 후기에서 많이 언급되더라고요. 예약 필수라 미리 전화하는 걸 추천해요.
불국사 근처 밀면본점도 추천할게요. 물밀면 8,000원에 숯불고기까지 나오는 세트가 가성비 좋아요. 불국사 관람 후 점심으로 먹기 딱 좋은 위치라 뚜벅이 코스에도 적합하죠. 주차 5-6대 가능해서 편리하고, 아기랑 같이 먹어도 부담 없는 메뉴라 좋아요 :).
경주 숙소 추천
숙소 이름 | 위치 | 가격 | 특징 | 아기 친화 |
라궁호텔 | 보문단지 | 150,000원 | 호캉스 적합 | 유아 침대 |
누리봄 | 황리단길 | 100,000원 | 한옥 펜션 | 아기 의자 |
소노벨 | 보문단지 | 120,000원 | 리조트형 | 유아 놀이방 |
라궁호텔은 호캉스를 즐기고 싶을 때 최고예요. 보문단지에 있는 이 호텔은 150,000원대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시설을 자랑해요. 아기랑 함께라면 유아 침대도 제공돼서 편리하죠. 검색해보니 호수 전망 객실이 인기라 예약 시 미리 요청하는 게 좋아요. 주차 공간 넉넉해서 뚜벅이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
누리봄은 한옥의 정취를 느끼고 싶을 때 좋아요. 황리단길 근처라 도보로 관광지 이동이 편리하고, 100,000원대로 가성비도 괜찮아요. 아기 의자가 준비돼 있어서 가족 여행에 적합하죠. 한옥 마당에서 아이와 놀기도 좋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
소노벨은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숙소예요. 보문단지에 위치한 리조트로, 120,000원대에 유아 놀이방까지 갖췄어요. 뚜벅이 여행자라면 보문단지에서 버스로 이동하기 편리하죠. 넓은 객실이 아기랑 함께하기에 딱이라는 평이 많아요.
숙소 고를 때 위치와 편의 시설을 꼭 확인하세요. 황리단길 근처는 뚜벅이에게, 보문단지는 가족 여행에 좋아요. 사전 예약하면 할인 받을 수 있으니 미리 체크하세요. 아기용품 제공 여부도 꼭 문의해보세요 :).
아기와 함께 경주 여행 팁
팁 | 설명 | 추천 장소 | 비용 |
유모차 | 평지 코스 선호 | 대릉원, 황리단길 | 무료 |
식사 | 아기 메뉴 확인 | 옛정, 교리김밥 | 4,000-25,000원 |
숙소 | 유아 용품 제공 | 소노벨, 라궁호텔 | 100,000원~ |
이동 | 버스/택시 추천 | 10번 버스 | 1,500원 |
아기와 함께라면 유모차 코스를 잘 골라야 해요. 대릉원이나 황리단길은 평지로 유모차 이동이 편리해서 아기랑 다니기 좋아요. 입장료도 저렴하거나 무료라 부담 없죠. 검색해보니 부모님들 후기에서 이곳들이 아기와 산책하기 딱이라고 하더라고요. 도보 10분 내 관광지가 많아서 이동도 쉬워요 :).
식사는 아기 메뉴가 있는 곳으로 골라요. 옛정 한정식이나 교리김밥은 아기 의자 제공되고, 메뉴도 부드러워서 아기랑 먹기 좋아요. 가격도 4,000원부터 25,000원까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죠. 사전 예약하면 대기 없이 편리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
숙소는 유아 용품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소노벨이나 라궁호텔은 유아 침대나 놀이방이 있어서 아기와 함께하기 편해요. 가격은 100,000원대부터 시작하는데, 조식 포함 옵션도 있으니 체크해보세요. 보문단지 위치라 버스 이동도 쉬워요.
뚜벅이 이동은 버스와 택시를 활용하세요. 10번 버스는 1,500원으로 불국사까지 갈 수 있어서 뚜벅이 필수 코스예요. 아기랑 택시 타도 10분 내 주요 장소 도착하니 편리하죠. 전국스마트버스 앱으로 버스 시간 확인하면 시간 낭비 없어요 :).
뚜벅이 여행 팁
팁 | 설명 | 추천 | 비용 |
버스 | 10번 버스 이용 | 불국사, 황리단길 | 1,500원 |
택시 | 단거리 이동 | 황리단길-대릉원 | 5,000원 |
도보 | 시내권 이동 | 대릉원-첨성대 | 무료 |
앱 | 버스 시간 확인 | 전국스마트버스 | 무료 |
뚜벅이 여행은 10번 버스를 적극 활용하세요. 1,500원으로 불국사까지 갈 수 있어서 가성비 최고예요. 신경주역에서 시내까지도 20분이면 도착하죠. 검색해보니 버스 배차 간격이 20분이라 기다림도 적어요. 전국스마트버스 앱으로 실시간 확인하면 시간 절약돼요 :).
택시는 단거리 이동에 좋아요. 황리단길에서 대릉원까지 5,000원 내외로 빠르게 갈 수 있어요. 아기랑 함께라면 택시가 더 편리할 때도 있죠. 10분 내 도착하는 거리라 시간도 절약돼요 !!
도보는 시내권에서 빛을 발해요.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는 도보 10-15분 거리라 뚜벅이에게 딱이에요. 아기랑 천천히 걸으며 경주 풍경 즐기기 좋아요. 무료로 이동 가능해서 경제적이죠 :).
전국스마트버스 앱은 필수예요. 실시간 버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서 뚜벅이 여행의 효율을 높여줘요.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고, 아기랑 기다리는 시간 줄일 수 있죠. 배차 간격 20분이라 계획 세우기 좋아요 !!
마무리 간단요약
- 불국사, 석굴암은 필수 코스야. 세계문화유산이라 안 가면 아쉬워. 아침 일찍 가세요.
- 황리단길에서 밥 먹고 구경해. 한우물회, 교리김밥 맛있어. 아기랑도 편해.
- 숙소는 누리봄, 소노벨 어때? 한옥이든 리조트든 아기 용품 챙겨줘.
- 뚜벅이는 10번 버스 타. 1,500원으로 불국사까지 쌩쌩. 앱 깔아놔.
- 대릉원, 동궁과 월지 놓치지 마. 야경도 고분도 경주 그 자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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