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길에서 봄의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2025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의 일정과 꿀팁을 빠르게 확인하세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목차
2025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일정과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비고 | 연락처 |
| 일정 | 2025.4.4~4.8 | 5일간 | 개화 상황에 따라 변동 | 02-2670-3128 |
| 장소 | 여의서로 윤중로 | 국회 뒤편 1.7km | 벚나무 1,886주 | - |
| 주제 | 모두의 정원 | 봄꽃정원, 예술정원 | 미식정원 포함 | - |
| 입장료 | 무료 | 사전 예약 불필요 | 포토존, 푸드존 운영 | 02-761-9681 |
| 주최 | 영등포구청 | 영등포문화재단 | 상황실 24시간 | 02-3775-0981 |
2025년 축제는 언제 열리나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2025년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립니다. 윤중로 벚꽃길을 중심으로 한강공원과 국회 뒤편에서 펼쳐지며, 벚나무 1,886주가 만개한 풍경이 장관이에요. 개화 상황에 따라 일정은 조금 변동될 수 있으니, 영등포구청 홈페이지나 인스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아요. 입장료는 무료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죠!
이번 축제의 주제는 뭔가요? 2025년 주제는 모두의 정원으로, 봄꽃정원, 휴식정원, 예술정원, 미식정원이 조성돼요. 벚꽃 아래에서 공연, 전시, 푸드존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요. 특히 4월 4일 오후 5시 개막 퍼레이드는 군악대와 지역 동아리 300여 명이 참여해 화려하게 시작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
어디서 열리나요? 축제는 여의서로 윤중로 1.7km 구간과 국회 축구장에서 주로 진행돼요. 한강을 배경으로 왕벚나무와 진달래, 철쭉 등 13종 87,859주의 봄꽃이 피어나니 사진 찍기 딱 좋아요. 메인 행사장은 국회 뒤편이라 접근성도 좋고, 포토존과 푸드존이 곳곳에 있어 가족 나들이로도 안성맞춤이에요!
문의는 어디로 해야 하나요? 궁금한 점 있으면 영등포구청 문화체육과(02-2670-3128)나 축제 종합상황실(02-761-9681)로 연락하세요. 축제 기간엔 24시간 상황실(02-3775-0981)도 운영돼요. 공식 홈페이지(blossom.or.kr)나 영등포문화재단 인스타에서 실시간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공연 프로그램
| 일자 | 공연팀 | 장르 | 장소 | 시간 |
| 4.4 | 영등포시니어합창단 | 합창 | 봄꽃 스테이지 | 미정 |
| 4.5 | KBS국악관현악단 | 국악 | 봄꽃 스테이지 | 미정 |
| 4.6 | 코틴 | 월드뮤직 | 봄꽃 스테이지 | 미정 |
| 4.7 | 신인류 | 인디밴드 | 봄꽃 스테이지 | 미정 |
| 4.8 | 수란 | 알앤비/소울 | 봄꽃 스테이지 | 미정 |
| 일자 | 공연팀 | 장르 | 장소 |
| 4.5-4.8 | 호레이 | 타악퍼포먼스 | 국회 5, 7문 |
| 4.6 | 루모스 씨어터 | 가면극 | 국회 5, 7문 |
| 4.8 | 버블드래곤 | 비눗방울 | 국회 5, 7문 |
공연은 어디서 보나요? 메인 행사장인 국회축구장 봄꽃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요. 4월 4일엔 영등포시니어합창단과 재즈 가수 카리나 네뷸라, 4월 5일엔 KBS국악관현악단과 이현우 공연이 준비돼 있어요. 마지막 날엔 수란의 알앤비 무대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죠. 공연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 확인 필수예요 :)
거리 공연도 놓치지 마세요. 4월 5일부터 8일까지 국회 5문, 7문 앞에서 봄꽃 버스킹이 열립니다. 호레이의 타악 퍼포먼스, 루모스 씨어터의 가면극, 버블드래곤의 비눗방울 쇼 등 15개 팀이 다채로운 거리예술을 선보여요.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아서 가족 단위로 추천드려요!
어떤 공연이 인기 많나요? 후기 보니 개막 퍼레이드와 마지막 날 수란 공연이 특히 인기 많아요. 버스킹은 비눗방울과 서커스 공연이 아이들한테 반응 좋고, 국악과 재즈는 어른들 취향 저격이죠. 공연은 무료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지만, 좋은 자리 잡으려면 일찍 가야 해요;;
공연 팁 드릴게요. 공연은 날씨나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영등포문화재단 인스타나 홈페이지에서 최신 라인업 확인하세요. 메인 스테이지 근처는 붐비니까 돗자리나 간이 의자 챙기면 편해요. 4월 6일 코틴 월드뮤직은 이색적이라 놓치지 말고 즐겨보세요 :)
교통통제와 주차장 정보
| 구분 | 기간 | 구간 | 상세 | 비고 |
| 전면통제 | 4.3 12:00~4.9 12:00 | 여의서로 | 서강대교~여의2교 | 행사 차량 제외 |
| 부분통제 | 4.9 12:00~4.12 14:00 | 둔치도로 | 서강대교~여의하류 | 상황별 탄력적 |
| 주차장 | 운영 | 여의도한강공원 | 제3주차장 | 공간 협소 |
| 주차팁 | 대중교통 권장 | 여의도공원 | 주말 혼잡 | 평일 이른 시간 |
축제 기간엔 도로 통제가 많아요. 4월 3일 정오부터 9일 정오까지 여의서로(서강대교 남단~여의2교 북단)가 전면 통제돼요. 이후 4월 12일 오후 2시까지 둔치도로(서강대교~여의하류 IC)는 상황에 따라 부분 통제됩니다. 행사 차량 외 출입 불가라 차 가져가면 곤란할 수 있어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통제 지도 확인하면 더 편해요;;
주차장은 어디에 있나요? 여의도한강공원 제3주차장이 가장 가까운데, 축제 기간엔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해요. 여의도공원 주차장도 있지만 주말엔 자리 잡기 힘들죠. 차 가져갈 계획이라면 평일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가는 게 좋아요. 주차비는 시간당 3,000원 안팎이지만, 혼잡하면 주차 대기만 1시간 걸릴 수도 있어요!
대중교통이 훨씬 편해요. 축제 기간엔 대중교통 이용 권장이에요. 지하철 타고 오면 주차 걱정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죠. 여의서로 통제 구간 때문에 차량 이동이 제한되니, 버스나 지하철로 오는 게 시간도 절약되고 덜 스트레스받아요. 주차장 찾느라 헤매다 벚꽃 놓치면 아깝잖아요 :)
주차 팁 드릴게요. 만약 차를 꼭 가져가야 한다면, 여의도 외곽 주차장이나 근처 상업시설 주차장 이용 후 도보로 이동하세요. 통제 구간 피해서 여의나루역 근처에 주차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평일 오전 9시 전 도착하면 주차 자리 찾기 좀 더 수월하니 참고하세요!
지하철 가는 길과 접근 방법
| 교통수단 | 역/정류장 | 도보 시간 | 출구 | 특징 |
| 지하철 | 여의나루역 | 10-15분 | 1번 출구 | 5호선 |
| 지하철 | 국회의사당역 | 15-20분 | 6번 출구 | 9호선 |
| 버스 | 여의도공원 | 5-10분 | - | 162, 262 |
| 특징 | 도보 경로 | 벚꽃길 직행 | 한강뷰 | 평일 추천 |
지하철로 가는 게 제일 편해요. 5호선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내려 10-15분 걸으면 윤중로 벚꽃길에 바로 도착해요. 길 따라 벚꽃과 한강 뷰를 감상하며 걷다 보면 축제 분위기 물씬 느껴지죠.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도 괜찮지만, 15-20분 정도 걸려서 여의나루역이 더 가깝고 편해요 :)
버스도 좋은 선택이에요. 여의도공원 정류장에 내리면 도보 5-10분 만에 축제장 도착이에요. 162, 262번 버스가 대표적이고, 여의도역 근처 정류장도 많아요. 다만, 축제 기간엔 버스도 혼잡할 수 있으니 평일 오전에 오는 게 덜 붐비고 좋아요;;
도보 경로는 어때요? 여의나루역에서 나와 한강공원 방향으로 직진하면 벚꽃길 입구가 바로 보여요. 길이 평탄해서 걷기 편하고, 중간중간 포토존과 안내판 있어서 헤맬 일 없어요. 국회 뒤편 메인 행사장까지 천천히 걸어도 15분이면 충분하니, 산책 겸 즐기면서 가세요 :)
가는 길 팁 드릴게요. 축제 기간엔 사람 많아서 역 근처도 북적여요. 평일 이른 시간이나 늦은 저녁에 오면 덜 붐비고, 지하철역에서 간단한 간식 사서 한강변에서 먹으며 걷는 것도 추천해요. 편한 신발 필수고, 날씨 변덕 심하니 가벼운 외투도 챙기세요!
야간 벚꽃 조명과 즐길 거리
| 활동 | 내용 | 장소 | 시간 | 특징 |
| 조명쇼 | 야간 벚꽃 조명 | 윤중로 | 18:00~22:00 | 몽환적 분위기 |
| 푸드존 | 미식정원 | 국회축구장 | 10:00~21:00 | 다양한 먹거리 |
| 체험 | 아트큐브 | 메인 행사장 | 10:00~20:00 | 전시, 공예 |
| 포토존 | 사진 촬영 | 윤중로, 한강공원 | 상시 | 인스타 감성 |
야간 조명쇼는 놓칠 수 없어요. 밤이 되면 윤중로 벚꽃길에 18시부터 22시까지 조명쇼가 펼쳐져요. 몽환적인 벚꽃 풍경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죠. 한강변에서 조명 비친 벚꽃 보면서 사진 찍으면 인스타 감성 뿜뿜이에요. 조명 아래서 돗자리 깔고 간식 먹는 것도 낭만적이라 추천드려요 :)
먹거리도 풍성해요. 국회축구장 미식정원엔 10시부터 21시까지 푸드존이 운영돼요. 푸드트럭과 로컬 맛집 메뉴가 다양해서 선택지 많아요. 더현대 카페존도 인기 많으니, 벚꽃 구경 후 배고프면 여기로 가세요. 단, 주말엔 줄 설 각오해야 할 수 있어요;;
체험 프로그램도 재밌어요. 메인 행사장 아트큐브에선 10시부터 20시까지 전시와 공예 체험이 진행돼요. 지역 작가 전시와 핸드메이드 체험은 아이들한테도 인기 많아요. 요트투어 같은 특별 프로그램도 있으니, 색다른 추억 만들고 싶다면 확인해보세요 :)
야간 팁 드릴게요. 야간엔 윤중로 중앙길 포토존이 사진 명소로 최고예요. 조명쇼는 8시쯤 가장 예쁘니 그때 맞춰 가세요. 한강변 전망대에서 벚꽃과 야경 같이 찍으면 멋진 사진 건질 수 있어요. 밤엔 쌀쌀하니 담요나 따뜻한 옷 챙기고, 간단한 간식 들고 가면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죠!
마무리 간단요약
- 일정은 4월 4일부터. 2025년 4월 4일~8일, 윤중로에서 열리고 무료입장이에요.
- 공연은 다채로워요. 수란, KBS국악 등 메인 스테이지와 버스킹까지 볼거리 많아요.
- 차는 두지 마세요. 여의서로 통제되고 주차 힘드니 지하철 타세요.
- 지하철이 편해요.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10분이면 벚꽃길 도착이에요.
- 야간 조명쇼 최고! 18시~22시 몽환적인 벚꽃과 푸드존 즐겨보세요.
댓글